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러시아 월드컵 4강 프랑스 벨기에 실시간 중계방송 시청 소감 러시아 월드컵 4강 프랑스와 벨기에의 경기가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한국시간 7월 11일 새벽 3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전반 5분 벨기에의 아자르 선수가 우측 진형에서 돌파를 하며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프랑스의 수비수 움티티 선수가 막아내며 코너킥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코너킥은 득점으로 연결이 안되었습니다. 전반 9분 벨기에의 데브라이너 선수가 좌측진형에서 스루 패스를 했고 아자르 선수가 돌파를 시도 했으나 프랑스의 바란 선수가 몸싸움을 이겨내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전반 10분에 프랑스의 좌측 공격에서 음바페 선수가 지루 선수에 패스를 했지만 슈팅 찬스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벨기에는 3백 수비를 세우면서 공격적으로 나왔습니다. 3백 수비시 윙으로 뛰는 선수들이 수비를 많이 가담하면 수비적이 되나 윙들이..
판타지 바탕의 액션 히어로 영화 전우치 감상 소감 2009년 최동훈 감독님의 작품인 영화 전우치를 보았습니다. 출연은 강동원, 유해진, 김윤석, 임수정, 송영창, 주진모, 김상호님이 출연하셨습니다. 강동원은 영화 전우치에서 주인공인 전우치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백윤식님이 역을 맡은 평양의 천관 도사의 제자인 전우치는 부적으로 도술을 부리며 요괴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 초반부에 요괴가 가둬진 곳을 지키던 표은 대덕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피리를 불어 요괴를 가둬 놓았는데 요괴가 요괴들을 가두었던 문이 열리고 요괴가 인간의 몸 속에 숨어듭니다. 피리를 가진 자 만이 요괴를 다스릴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영화는 현재에서 여의사와 이야기 하던 아저씨가 나온 후 조선시대로 자리를 바꿉니다. 조선시대에서 한 과부를 호의하던 임무를 수행한 전우치는 요괴와..
창조과학 5강 동영상 인류의 기원을 듣고 간략하게 요약하고 느낀 소감 창조과학 5강에서는 인류의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보았습니다. 진화론에서는 인류의 기원을 유인원으로 시작해 지금의 인류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두개골의 변화를 보고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호모 사피엔스 호모 에렉투스, 자바원인, 북경원인, 네안데르탈인, 크로마뇽인 처럼 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지금 인류의 두개골의 모습이 다양하며, 두개골이 기울어진 정도로 진화를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네안드로탈인과 크로마뇽인은 현대인의 두개골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화 중간 단계인 자바원인과 북경원인에 대한 화석 자료의 양이 터무늬 없이 적어 믿을 만한 확실한 증거가 되지 못한다는 강의 내용입니다. 인류 고고학자들이 인간 뼈의 파편들로 해석하는 것은 분명한 화석..
러시아 월드컵 8강 프랑스 우루과이 경기 관전평 7월 6일 한국시간 11시에 러시아 월드컵 8강 프랑스와 우루과이 경기가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반 1분 30초 프랑스의 9번 지루선수를 우루과이 2번 선수가 발 뒷꿈치를 밟았습니다. 전반 3분 30초 우루과이가 좌측 진형에서 락살트 선수가 크로스를 올렸지만 연계된 공격에 실패했습니다. 전반 5분 우루과이가 중앙에서 패스에 이은 우측 진형에서 슈팅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전반 10분 프랑스가 좌측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을 했지만 골라인 아웃이 되었습니다. 전반 13분 우루과이가 우측에서 코너킥을 얻어냅니다. 루카스 토레이라 선수가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전반 15분 프랑스 우측 수비수 파바르 선수가 우측 진형에서 센터링을 올려주고 지루 선수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일기예보 서비스 요즘이 장마 기간이라 날씨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일기예보 서비스를 소개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천리안위성'은 2010년 부터 전지구를 3시간 간격, 동아시아 지역을 15분 간격 한반도 주변을 8분 간격으로 집중 관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주소 창에서 www.weather.go.kr/ 입력해 보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일기예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천리안 위성은 2010년 6월,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에서 발사되었으며, 지구적도상공 36,000km 고도, 동경 128.2도에 위치하여 기상관측, 해양관측, 통신서비스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복합위성입니다. 2003년부터 국가우주개발..
러시아 월드컵 16강 스웨덴 스위스 경기 관전평 2018년 7월 3일 오후 11시에 스웨덴과 스위스의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이 시작되었습니다. F조 1위 스웨덴과 E조 2위 스위스의 16강전이었습니다. 스웨덴은 피파랭킹 24위, 스위스는 6위로 스위스의 우세가 예상되었습니다. 두 팀 모두 유럽지역예선에서 조 2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와 조별리그를 통과했습니다. 전반 시작 얼마 안되어 스위스의 샤키리 선수가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전반 7분 스위스의 14번 추버선수가 촤측 진형에서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전반 7분 20초 스웨덴이 중앙 공격에서 패스에 이은 스루패수로 1-1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빗나갔습니다. 전반 8분 스웨덴의 역습 상황에서 1-1찬스가 수비에 막히면서 기회가 무산되었습니다. 수비에 막힌 볼을 중앙지역에서..
창조과학 4강 동영상 기적과 영혼을 듣고 간략하게 요약하고 느낀 소감 창조과학 3강 그랜드 캐니언 강의에 이어 창조과학 4강 기적과 영혼을 들었습니다. 과학자는 증거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설명하기에 그들의 말에 수긍을 하며 과학자의 영향력은 크다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신뢰는 옳지 않다고 하시며 과학에 대해 잘 모르면 분별없은 믿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독교를 믿는 학생은 창조론을 믿는 편인데 진화론은 믿는 학생보다 논리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믿음에 대해 타당한 증거를 따지고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통 학교에서는 창조론보다 진화론만 인정하는 추세에 해서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진화론이 더 과학적이라는 이유와 창조론은 종교적 내용이여서 학교에서는 잘 가르치지 않습니다. 길이를 재기 위해 자가 반듯 해야 하듯 과학이라는 기준은 반듯해야 합니..
낡고 오래된 의자 모서리장석 경칩으로 고정하여 다시 사용하기 거실에서 사용하는 낡고 오래된 의자가 사람이 앉으면 불안정하게 움직이며 이음새 부분들이 헐거워 졌습니다. 언제 의자가 파손될지 몰라 걱정이 많았는데 마트에서 금색모서리장석이라는 경칩 상품을 구매 하였습니다.오늘 주제로 '낡고 오래된 의자 모서리장석 경칩으로 고정하여 다시 사용하기'에 관하여 간단하게 글과 사진으로 알려드립니다. 낡고 오래된 의자여서 이음새 부분이 헐거워져 의자에 앉으면 의자가 움직이며 언제 파손될지 몰라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6년 가량 사용 하였기 때문에 그래도 잘 버텨 주었다 생각했지만 더 잘 만들면 안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역자로 되어 있던 경칩을 쓰기에 의자 안쪽이 나무로 고정되어 있어 기역자 그대로 쓸 수가 없었습니다. 고정되어 있는 나무를 제거 하면 의자가 더 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