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스포츠 구기종목 축구에 대한 생각을 정리 및 요약 어려서부터 공을 가지고 놀던 것을 좋아해서인지 저는 스포츠 구기종목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스포츠 구기 종목들이 연기되고 있는 실정이라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구기종목 중에서 축구를 가장 좋아하고 다른 구기종목들도 가끔씩 보는 편입니다. 먼저 가장 좋아하는 축구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정리하고 요약해 보겠습니다. 축구는 팀당 11명이 나와 골을 기준으로 승부를 가리는 구기종목입니다. 축구 종주국인 잉글랜드가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축구는 골키퍼를 중심으로 수비와 미드필더 공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기에도 왕을 지키며 승리를 얻어내는 것을 생각해보면 팀원 모두가 골문을 지키는 골키퍼를 도와 상대의 득점을 막고 상대의 키퍼를 뚫고 득점을 성공..
마이클 조던 선수의 명언을 통해 생각을 넓히고 떠오르는 점을 적어보자. 명언 중에 아주 유명한 농구선수인 마이클 조던 선수의 명언을 공부해 보겠습니다. 마이클 조던 선수는 `나는 중요한 슛을 놓친 결과에 절대 개의치 않는다. 그 결과에 대해 생각하면 언제나 부정적인 결과만 생각하게 된다.` 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유튜브에서 마이클 조던 선수의 역사와 그의 삶을 다룬 영상을 얼마전에 보았습니다. 마이클 조던 선수는 슈팅을 선수 생활 동안에 슈팅을 무려 9000번이나 실패 하였고, 승부를 가를수 있는 4쿼터 마지막 위닝샷도 아주 많이 놓쳤다고 합니다. 이 명언은 자신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는데 혹시 실패할지도 모르는 슛이지만 확신과 자신감이 없다면 실패할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슈팅을 많이 시도하다보면 감각도 살아나고 자신감도 붙을 것인데 반대로 실패확률도 ..
축구 역사상 깨기 힘든 기록들 페루자-리그 무패 준우승 1978-1979 시즌 세리아 A 11승 19무 0패 승점 41점 당시 우승팀은 17승 10무 3패 AC밀란 승점 44점으로 우승 당시 승리는 승점 2점으로 환산했고, 무승부는 승점 1점으로 환산했다. 페루자의 리그 무패 준우승도 대단한 기록입니다.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발렌시아가 무승부가 아주 많은데 페루자도 1978-1979시즌 19무를 기록하여 무승부가 많았습니다. 무승부는 1점, 승리는 3점을 주는 현행 제도에서는 무승부가 더 치명적으로 다가 오는데요. 당시 승리에 2점을 주었던 시절이라 무승부가 값졌지만 리그에서 한 경기도 지지 않았는데 우승에 실패했다는 점이 아주 놀랍습니다. 리그 무패 우승은 더러 많이 있었지만 리그 무패 준우..
축구에서 나온 기록을 알아보자. 매 4년마다 월드컵이 열리고 있고, 유럽에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열리고 있으며 각 나라에서 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축구에는 믿기 힘들만한 기록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특이하고 대단한 기록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포루투칼의 FC포루투는 정말 대단한 기록을 작성합니다. 2010-2011 시즌 27승 3무 0패 2011-2012 시즌 30경기중 단 1패 기록 2012-2013 시즌 24승 6무 0패 2011-2012 시즌 1패로 인해 3회 연속 무패 우승을 완성하진 못했지만 3시즌동안 2번의 무패 우승을 기록한 대단한 업적입니다. 포루투칼은 당시 30경기씩 치르고 있었는데요, 독일과 네덜란드는 1부리그에 18팀이 소속되어 있어 총 34경기를 치릅니다. 그밖에 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프랑스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후기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이 4월 17일, 4월 18일에 열렸습니다. 4월 17일에는 유벤투스와 아약스에 경기가 있었고, 바르셀로나와 맨유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 선수를 영입한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리그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었고, 컵 대회에서 떨어지기는 했지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우승후보 이었습니다. 하지만 8강 2차전에서 호날두 선수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2골을 아약에 내주면서 1-2로 패해 1,2차전 합계 2-3으로 패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유벤투스는 이번 탈락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권위있는 챔피언스리그의 성적에 따라 구단의 미래에도 큰 영향이 미친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1차전 맨유의 홈에서..
배드민턴과 테니스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하여 구기 종목중에 가장 빠른 공 스피드를 자랑하는 종목은 배드민턴입니다. 테니스 또한 서브나 스매싱을 할 때 엄청난 공 스피드를 자랑하기도 하지만 배드민턴의 공인 셔틀콕의 스피드를 능가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배드민턴 공인 셔틀콕이 빠를때 속도가 260km 정도가 되며 테니스의 서브시 빠를때 속도는 200km 초중반에 다다르고 스매싱 순간의 속도도 서브시 속도 많큼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배드민턴과 테니스의 공통점은 라켓을 사용한다는 점과 공이 매우 빠르다는 점이 있고, 코트가 단식이냐 복식이냐에 따라 점수 인식이 다르다는 점이 있습니다. 배드민턴 라켓은 테니스 라켓보다 작고 가볍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트는 단식때 적용되는 룰이 있고 복식때 적용되는 룰이 있습니다. 코트는 단식보다 복식이 더 ..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대하여 유럽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는 1차전 결과를 뒤바꾸는 역전 경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1차전에 패배했던 4팀이 2차전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3월 6일에는 도르트문트와 토트넘의 2차전 경기가 있었고 레알마드리드와 아약스의 2차전 경기가 있었습니다. 1차전 토트넘은 홈에서 도르트문트에 3-0대승을 거두었습니다. 3월 6일 2차전은 도르트문트 홈에서 펼쳐졌는데요, 2차전에서도 토트넘의 해리 케인 선수의 득점을 통해 토트넘이 1-0으로 승리하면서 도합 4-0으로 토트넘이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최근 토트넘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해 선두권 경쟁에서 밀려나 아쉬움이 있지만 챔피언스리그는 8강에 올랐기 때문에 다음 경기들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으며 박지성 선수가 이뤄냈던 챔피언스리그..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대하여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 1차전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32강 조별리그 8개조에서 1위와 2위를 한 팀을 추첨을 통해 16강 대진이 완성되었는데요, 16강에서는 조1위와 조2위가 맞붙는데 같은 리그 나라와는 대진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16강 1차전은 조2위팀의 홈에서 열리고 16강 2차전은 조1위팀의 홈에서 열립니다. 2월 13일에 열린 경기를 살펴보면 AS로마와 포루투의 경기가 있었고, 맨유와 PSG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AS로마와 포루투의 경기에서는 AS로마가 2골을 앞서가다가 1골을 실점하며 끝났고 맨유와 PSG경기는 PSG가 2골을 넣고 경기가 끝났습니다. AS로마와 포루투와 같은 경우에는 AS로마 홈에서 펼쳐진 경기로 포루투가 따라 잡은 1골이 아주 소중한 골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