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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공부/사회, 시사

3.1절이 되어 생각 나는 점을 적어봅니다. 3.1절은 일제 탄압에 항거하여 우리나라가 부단히 준비하여 일제에 보여준 운동입니다. 3.1절 하면 일단 유관순 열사의 이름이 먼저 떠오릅니다. 유관순은 일제에 항거해 운동을 하였다는 이유로 많은 고초를 겪고 돌아가셨다는 것을 항거라는 영화를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일제 시대에는 일본편에 섰던 친일파와 일제에 대항한 독립군으로 나누어 살펴 볼수 있는데요. 3.1절을 맞이해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니 친일 행위를 하였던 사람들의 재산을 확보하여 독립군 후손에 이로운 방향으로 정책을 책정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도 일본의 과오를 좌시 하지 않을 것임을 인터넷 기사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하버드 대학 교수의 망언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교수에 말에 의하면 일제시대..
블로그에 글 쓰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무엇을 써야 할까 망설이고 글 쓰는 것에 부담을 가지고 있어서 최근에 글을 쓰지 못했는데 다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일단 영화를 한편보고 글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최근에 친척동생 집에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와 그린북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지구가 파괴되어 원시적인 삶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독재자에 반기를 든 여자 사령관과 독재자의 부하들에 의해 납치되어 죽을 위기를 맞는 한 남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여자 사령관은 독재자의 아내들과 탈출 계획을 세우고 평화로운 곳을 향해 독재자의 아지터에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마침 납치되었던 남자 주인공도 이일을 통해 함께 탈출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탈출을 통해 여자 사령관과..
코로나19 유행에 대하여 생각해본점 정리하기.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유행은 대한민국에서 또한 큰 이슈와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유행하다 말겠지, 설마 사람이 죽기 까지 하겠어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중국에서 많은 확진자가 생기고 사망자가 생겼고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7명까지 늘어나는 상황이 되니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피시방이나 지하철, 버스등 밀폐된 곳에 가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이 많은 곳에는 가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피시방 처럼 밀폐된 공간을 고려해보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일단 지하철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서울에서의 자하철을 차가 없거나 교통이 막혔을때 필수적으로 사람들이 이용하는 수단인데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는 호흡..
2019.4.16 세월호 5주기를 맞이해 생각나는 것 2014년 4월 16일에 뉴스에서 세월호라는 대형 선박이 침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람들이 잘 구조가 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는 많은 사람들이 배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침몰되었다는 소식을 접해서 매우 안타깝고 답답한 심정이 들었습니다. 진도 인근 해상에서 문제가 생긴 세월호에서 승객들이 탈출 할 수 있었던 시간이 꽤 있었다는 사실을 라디오를 통해서 접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에서는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기다리라는 방송이 나와 많은 사람이 탈출에 실패하는 상황을 맞이합니다. 당시 해경이 세월호에 접근했을때 구조에 더디었던 점도 피해가 많이 생긴 원인으로 생각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사용하였던 노후된 배를 사들인 세월호 이었으며 무리한 개조, 변형을 하면서 안정성을 많이 잃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