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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공부/사회, 시사

블로그에 글 쓰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무엇을 써야 할까 망설이고 글 쓰는 것에 부담을 가지고 있어서 최근에 글을 쓰지 못했는데 다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일단 영화를 한편보고 글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최근에 친척동생 집에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와 그린북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지구가 파괴되어 원시적인 삶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독재자에 반기를 든 여자 사령관과 독재자의 부하들에 의해 납치되어 죽을 위기를 맞는 한 남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여자 사령관은 독재자의 아내들과 탈출 계획을 세우고 평화로운 곳을 향해 독재자의 아지터에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마침 납치되었던 남자 주인공도 이일을 통해 함께 탈출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탈출을 통해 여자 사령관과 남자주인공은 자신이 그리던 고향 푸르름이 있는 곳을 향했지만 결국 그 곳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금 독재자의 아지터를 향해 돌아가는 영화인데 그 과정에서 독재자가 죽고 아지터에 다다릅니다.

 

아지터에 도착해 여자사령관은 독재자의 시신을 가지고 갔고 마치 영화는 이 사령관이 독재자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끝이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독재자의 부하들에 의해 사령관은 죽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남자주인공은 도망자의 인생을 시작하는듯한 마지막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납니다. 주인공과 함께 탈출을 시도했던 사람들이 독재자에게 벗어났을때 독재자를 죽이고 아지터로 돌아가는 것보단 굶어죽거나 추워서 죽을 지언정 다시 돌아가지 말고 목숨을 부지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영화이기 때문에 극적인 상황을 연출해야 했기에 영화 진행에 대해 비난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정말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기술과 정신력, CG기술의 발전에 놀라지 않을수 없는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린북 영화에 대해서는 다음에 설명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저는 속담이나 사자성어 성경을 통해 많은 글을 써왔습니다. 앞으로는 꼭 하루에 한개의 글을 쓰고 가능하다면 더 많은 글을 쓸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집에 책이 많은 편인데 책도 많이 읽어서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을 줄이고 영화와 책, 속담, 사자성어, 명언등을 활용하며 많은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