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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공부/사회, 시사

코로나19 유행에 대하여 생각해본점 정리하기.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유행은 대한민국에서 또한 큰 이슈와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유행하다 말겠지, 설마 사람이 죽기 까지 하겠어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중국에서 많은 확진자가 생기고 사망자가 생겼고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7명까지 늘어나는 상황이 되니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피시방이나 지하철, 버스등 밀폐된 곳에 가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이 많은 곳에는 가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피시방 처럼 밀폐된 공간을 고려해보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일단 지하철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서울에서의 자하철을 차가 없거나 교통이 막혔을때 필수적으로 사람들이 이용하는 수단인데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는 호흡기나 침 등으로 감염이 된다고 하여 마스크를 착용하면 어느정도 방지가 되지만 밀집된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언제 확진자를 만나 감염이 될지 알 수 없을것입니다. 버스도 마찬가지로 아주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문제가 되는것은 많은 회사원 자영업, 기업,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 예로 강남의 유명 매장의 매출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엄청 피해를 보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중국의 한국 유학생들도 코로나19로 인해서 대한민국에 입국하는 과정이 까다롭거나 아에 금지되어 오지 못하고 원격 수업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많은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등이 개학을 미루고 있으며 많은 회사들도 업무를 원할히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고 있다고 하니 코로나19가 조금이라도 빨리 해결 되어야 될 것입니다.

 

 

사스 사태, 메르스 사태, 신종플루 사태등도 잘 넘겼지만 이번 코로나19는 어떻게 정리되고 마무리 될지 의구심이 듭니다. 자신이 확진자인지를 인지하지 못하고 환자가 움직이는 상황을 가정해보면 이번 사태는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구에서 신천지를 다니는 사람들에 의해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교회에서의 모임 또한 축소되고 지양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 코로나19를 해결할수 있는 의약품이 하루 빨리 보급되어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사스나 메르스 신종플루 등 각종 사태들의 추이나 상황도 코로나19와 비교해 보면서 앞으로 어떤 상황이 될지 그 결과를 주목해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