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I 뉴탐스런 세계사 5강에서는 서아시아사에 대해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서아시아사는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가깝지 않고 많이 배운적이 없어서 조금은 어려울수도 있는 강의라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서아시아에 대해서는 학생 시절에도 많이 배우지 않았고 잘 모르는 부분이라서 강의 내용이 어떨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서아시아에는 히타이트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철기무기를 가지고 있었고 전차가 있었다고 합니다. 전차가 지금의 탱크를 말하기 보다는 바퀴가 있는 전쟁 무기일 것입니다. 페니키아라는 나라는 식민도시인 카르타고를 지배하고 있었고 이스라엘 왕국에 유명한 다윗왕과 솔로몬 왕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다윗왕과 솔로몬 왕에 대해 들어봤지만 궁금해 하여 성경을 찾아서 스스로 공부를 해 본 적은 없어서 많이 알지는 많이 듣고 배웠기 때문에 조금은 친숙한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왕국 시절에는 유일신 사상이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BC 7C 경에는 아시리아가 서아시아를 통일 합니다. 철제무기를 가지고 있었고 뛰어난 기마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강력하고 가혹한 통치를 했기 때문에 저항을 받아 4개국으로 분열하였습니다. 전쟁에 있어서 말이 가져다 주는 장점은 많은것 같습니다. 빠른 속도와 기동력을 바탕으로 높은 위치에서 공격하는 기마술은 전쟁을 이기는데 큰 요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아시리아가 강력하고 가혹한 통치를 하지 않고 적정한 수준에서 통치를 했다면 더 오랜 통일 국가를 이룰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5강 강의에서 캡쳐한 사진-고대 서아시아 세계의 변천
BC 6C에는 아케메네스 왕조가 들어서는데 이 나라는 페르시아로써 서아시아를 통일합니다. 아시리아와는 다르게 이민족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보였고 불을 섬기는 배화교인 조로아스터교가 주 종교를 이루웠습니다. 일교차가 아주 큰 사막에서는 밤에 사람이 얼어 죽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할수 있는 불을 신성시 했습니다. 한국사 강의에서 불로 인해 화식을 하면서 두개골의 구조도 바뀌고 불로 맹수를 견제하기도 하고 추위에 대항에 체온을 유지하는등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었다고 배웠습니다. 조로아스터교는 불을 숭배했으며 세상을 선과 악의 대결로 보았으며, 최후에 심판이 있다고 생각했고 구원을 하는 구원자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는 유대교와 크리스트교, 이슬람교에 모두 영향을 주었습니다. 아케메네스 왕조의 전성기는 다리우스 1세때 이루워 졌는데 페르세 폴리스를 건설했으며, 도량형과 화폐를 통일했습니다. 중앙집권 통치를 하려고 했는데 각 지역인 속주를 다스리는 총독을 파견했습니다. 총독이 반란을 일으키는 점을 근심했던 왕은 왕의 눈, 왕의 귀로 총독들을 감찰하였고 2700km가 되는 왕의길도 설치하였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500km 정도인데 그 길이에 5배도 더 되는 길이의 왕의길이 있었다고 생각하니 아주 광대한 영토를 누렸던 시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페르시아는 그리스와의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쇠퇴의 길을 걷고 BC4세기 경 알렌산드로스 제국에 의해 멸망을 당합니다.
BC 3C 경에는 페르시아가 그리스계의 박트리아와 이란계인 파르티아로 나뉘었는데 파르티아는 로마와 중국의 한 사이에서 중계무역으로 이득을 챙겼다고 합니다. AD 3C가 되어 사산 왕조 페르시아가 들어서는데 박트리아와 파르티아 그리고 인도의 쿠샨왕조를 점령합니다. 사산 왕조 페르시아는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지정하는데 국교가 되자 종교의 단점이 보이고 문제를 일으키면서 조로아스터교와 불교, 크리스트교를 융합한 마니교가 등장합니다. 마니교는 금욕주의를 내세워 조로아스터교와 대비시키며 세력을 키워나갔습니다. 이 시대에는 유리세공기술이 발전했으며 공예 등이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후에 이슬람 세력에 의해 멸망을 당합니다. 국교로 지정되었다는것은 큰 영광인데 무엇이든 정점에 있을때 단점이 들어나며 문제점이 있을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더 나은 상황이 되었더라도 초심을 가지고 겸손한 마음을 갖는 점도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6C 경에는 비잔티움제국이 마찰을 일으키면서 육로로 이어져 오던 상인들의 행렬이 점차 해로로 바뀌어지는 과정을 겪습니다. 메카와 메디나가 발전하면서 경제성장을 이루웠지만 빈부격차나 사회모순이 생기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7C 경에는 이슬람교를 창시한 무함마드가 등장합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자신을 돌바 주던 친척마저 죽어 어려운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한 과부의 집에서 상인 일을 도맡아 하면서 성장을 합니다. 유일신인 알라를 믿는 이슬람교는 쿠란이라는 책이 있고 평등을 강조했으며 우상 숭배를 금지했습니다. 지하드라 하여 성전이란 뜻이 있기도 하지만 정신적 싸움의 뜻이 있는 단어도 이 시대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슬람교가 탄압을 받아 메카에서 메디나로 잠시 세력을 옮겼다고 다시 메카로 돌아오면서 아라비아 반도를 통일합니다. 탄압이 있었지만 잘 해결하고 결국 통일을 이뤄낸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에서 저항과 탄압이 있을지라도 일을 진행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강에서 캡쳐한 사진-교역로의 변화(6C)
632-661년 정통 칼리프의 시대가 도래 합니다. 1대 부터 4대 칼리프가 있는데 칼리프는 무함마드를 대신하는 종교적 지도자를 의미합니다. 이 시대에 시리아 지역과 이집트 지역, 팔레스타인 지역과 사산왕조 페르시아 까지 점령하면서 힘을 과시합니다. 비아랍 인에게 관대 했으며 4대 칼리프인 알리가 암살당하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 이후에 시대는 세습 칼리프의 시대로 661년부터 750년까지는 우마이야 왕조가 들어섰습니다. 정통성의 문제를 가지고 세습 칼리프를 인정하는 수니파와 부정하는 시아파가 대립했습니다. 수니파 시아파의 갈등은 현재에도 뉴스를 통해서 접할수 있는데 수니파는 다수파이고 시시아파는 소수파라고 합니다. 우마이야 왕조는 수도를 다마스쿠스로 했으며 영토를 확장하여 지금의 스페인 지역은 이베리아 반도를 얻어냅니다. 하지만 투르푸아티에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이슬람 세력이 유럽으로 뻗어 나가는데에는 실패하고 맙니다. 만약 투르푸아티에 전투에서 이슬람 세력이 승리 했다면 지금의 유럽의 모습이 달라질수도 있었던 비중이 높은 전투이었습니다. 이 시절에는 비아랍인들을 차별함으로서 저항과 반란의 요소를 남겼습니다. 750년 부터 1258년 까지는 세습 칼리프의 아바스 왕조가 들어 섭니다. 우마이야 왕조를 타도 하고 소수파인 시아파의 지원을 받았으며 수도를 바그다드로 해했습니다. 중국의 당과 싸웠던 탈라스 전투에서 승리 했으며 이로써 비단길을 장악하며 많은 이득을 챙깁니다. 비아랍인을 차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몽골에 의해 13C에 멸망 당하고 맙니다.
5강에서 캡쳐한 사진-이슬람 제국의 발전
이슬람의 경제와 사회 문화를 살펴보면 쿠란이란 책은 일상생활을 지배할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일부다처제가 있었지만 여러 부분에서 평등을 추구 했고 지리적으로 중간 지점에 있는 특성을 잘 활용한 무역을 통해 이득을 챙기는 대상무역이 발전했습니다. 자연과학이 발달했고 화학과 천문학이 발전했고 돔과 첨탑의 모습을 볼수 있는 모스크가 있었으며 아라베스크 양식과 문향이 있었습니다. 아리스토 텔레스의 그리스 철학을 수용하기도 했으며 유명한 책으로는 아라비안 나이트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EBSI 뉴탐스런 세계사 5강 서아시아사를 보고 내용 요약 및 느낀점을 글로 써보았습니다. 다음 6강도 집중해서 듣고 필기하여 세계사 내용을 잘 전달하고 배우며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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