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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영상자료

창조과학 3강 동영상 강의 그랜드 캐니언을 듣고 느낀 소감

김명현 교수님의 창조과학 2강 노아의 홍수 강의에 이어 3강 그랜드 캐니언을 들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대홍수의 증거로써 거대한 퇴적층으로 미국의 아리조나주 북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과정에서 태양과 달의 작용으로 물이 지구를 휩쓸고 돌므로써 생긴 엄청난 퇴적 현상입니다.


후일에 큰 계곡은 무슨 뜻이냐 라는 물음에 노아의 홍수의 증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해발 2600M의 높이에 길이 450KM의 남한 만한 계곡입니다. 콜로라도 강 지류에서 남자들은 리프팅을 즐기며 북쪽에 있는 포엘 호수가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과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이 존재합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노아의 홍수로 퇴적층이 쌓이고 미국대륙의 지각변동에 의해 위로 쏟은뒤에 그랜드 캐니언 상류의 호수가 한 순간에 방류되면서 순식간에 깎여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고생대 기간동안 생성되어 7천만년이라는 시간속에 서서히 깍였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은 동일과정이론을 근거로 합니다. 동일과정이론은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이 반복되어 서서히 오랜시간에 결쳐 그랜드 캐니언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이론입니다.


창조과학(그랜드 캐니언)강의에서 캡쳐한 사진



반면에 격변론(대홍수설)은 단시간에 순식간에 그랜드 캐니언이 생성되었다고 믿는 이론으로 광범위한 퇴적과 침식이 작은 물에 의해 생성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큰 물에 의해 생성되었다고 믿습니다. 뚜렷한 경계면과 평평한 퇴적층은 노출된 시간이 서서히 길다고 생각하면 맞지 않고, 울퉁불퉁하고 변수가 많아야 오랜시간 걸쳐 그랜드 캐니언이 생성된 걸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창조과학(그랜드 캐니언)강의에서 캡쳐한 사



뚜렷한 평행 경계면은 물이 흐르며 쌓였다 믿는 증거로는 오징어 뼈 화석이 한쪽으로 정렬되어 발견되었다는 것을 증거로 합니다. 물에 의해 정렬이 되도록 힘이 가해졌기 때문입니다.

직경 5M 200Ton의 바위가 퇴적층에서 발견된것은 어마어마한 물에 의해 집채만한 바위가 휩쓸려 왔다고 생각합니다. 


노아의 홍수를 뒷받침하는 또 다른 증거가 있습니다. 지구에는 화산 활동으로 부터 나온 용암으로 생성된 화성암과 하천과 강 주변의 퇴적암을 비교합니다.  화성암과 퇴적암 중 지구 표면을 뒤덮는 속도는 앞도적으로 화성암이 빠르다고 합니다. 당연히 화성암이 절반 이상이여야 합니다. 지각 내부는 화성암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지구 표면은 70%가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화성암이 퇴적암 보다 더 많아야 하지만 오히려 70%를 퇴적암이 차지 하고 있다는 소리는 그전에는 70%보다 더 많이 양을 퇴적암이 차지 하고 있었다는 말도 됩니다. 지구 전체가 퇴적층이 되었던 노아의 대홍수의 하나의 증거가 됩니다. 


창조과학(그랜드 캐니언)강의에서 캡쳐한 사



퇴적층이 오랜시간에 걸쳐 만들어 지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뒷받침하는 내용중 미국 워싱턴에 있는 세인트 헬렌산의 화산폭발의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화산 폭발후 1000m이상 무너져 내렸는데 진화론 대로라면 30cm당 5천년을 잡아도 무너져 내려 생긴 퇴적층이 수십만년 수천만년 걸린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하지만 2년에 걸쳐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짧은 순간 퇴적층이 형성되었다는 것이 사실임을 입증합니다.


화산 활동으로 산이 무너져 내려 생긴 줄무늬 퇴적층을 실험으로 알아보셨습니다. 고운 모래와 굻은 모래를 위에서 내리면 쌀과 돌이 무개 차에 의해 분리 되는 것처럼 층을 이뤄서 쌓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짧은 순간에 이루어진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호주에서 하루밤사이 뿌려논 모래가 하루밤사이에 층층이 쌓인 일도 있습니다. 지구상 곳곳의 줄무늬 퇴적층들은 짧은 시간에 이뤄진 것들이 많습니다.


콜라라도 대학의 피에르 줄리안 교수는 그랜드 캐니언의 원리 즉 평형퇴적의 실험적 증거가 전지구를 휩쓸고 돌던 물들이 한층 두층 쌓았고 좀 더 깊은곳은 물이 빠게 흐르며 평평함을 유지하고 튀어나온 곳은 물에 의해 침식되어 평평해 진 사실을 모의 실험을 통해 입증하였습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왜 평평한지에 대해 쏟은 부분은 깍이고, 더 깊은 곳은 쌓였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이 주장하는 고생대 초기를 캄브리아기라고 합니다. 그 이전을 선캄브리아기라 하는데 진화론에서 부정합이라 하여 선캄브라아기는 화석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성경 학자들의 의견에 의하면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선캄브리아기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생물을 만들기 전 상황이라고 합니다. 생물을 창조하시기 전에는 퇴적적층에는 생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계곡이 어떻게 깍여 나갔느냐에 대한 단서는 계곡의 깍인 단면이 불규칙하게 울퉁불퉁하지 않고 수직이라는 것에서 고원지대의 거대한 호수, 콜로라도 강이라는 거대한 호수가 있었을 거란 예측을 합니다. 거대한 호수의 물이 댐 터지듯 순식간에 흘러나와 지금의 그랜드 캐니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구글어스프로 캡쳐 사진-그랜드 캐니언



예시로써 큰 댐에 터지면 큰 계곡이 형성되는 원리입니다. 세인트 헬렌산도 다량의 물에 의해 퇴적층 지대를 뚫고 계곡이 형성됬는데 절벽 높이가 어마 무시 합니다. 3일만에 암석지대가 물에 휩쓸린 흙탕물에 의해 깍였다고 합니다. 미국 워싱턴 주의 팔로우스 계곡 또한 깊이 100-150M로 상류의 미졸라 호수가 빙하로 막혀있었는데 빙하가 녹으면서 순신간에 물이 터져나와 한번에 깍인 것이라고 합니다. 팔로우스 계곡은 그랜드 캐니언과 모양새가 비슷 하여 실제적 증거가 됩니다.

댐 붕괴는 두가지 예가 있다고 합니다. 넘치면서 터지는 경우, 졸졸 물이 흐르다 터지는 경우입니다. 1983년 그랜드 캐니언 댐의 발전용 수로가 1983년 무너질뻔 했다고 합니다. 조금만 늦게 비상용 수로를 막았다면 무너졌을 거라고 합니다. 


구글어스프로 캡쳐 사진-그랜드 캐니



오랜시간에 서서히 그랜드 캐니언이 깍여나갔다면 깍인 흙이 보여야 하는데 그 흔적이 없는것으로 봐서 한번에 태평양까지 싣고 갔을 거라는 예상을 합니다. 천천히 만들어졌다면 작은 샛강도 있어야 하지만 그런 흔적도 없다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후일에 내 자손이 물어 큰 계곡은 무슨 뜻이냐 묻는다면 대격변의 증거, 노아의 대홍수의 증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홍수때 물로 심판 하셨지만 마지막에 불로 심판하신다고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개인의 죽음을 하나의 심판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잘못을 되돌아 보고 고쳐나가며 하나님 뜻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창조과학 제 3강 그랜드 캐니언을 듣고 느낀 소감을 글로 써보았습니다.


구글어스프로 캡쳐 사진-그랜드 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