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물/영상자료

김명현 교수님의 유튜브 창조과학 2강을 노아의 방주를 듣고

김명현 교수님의 창조과학 1강에 이어 창조과학 2강 노아의 방주 강의를 들었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나오는데 교회에서 많이 들었던 내용입니다. 노아가 동물과 식물을 암수 한쌍씩 방주에 싣고 노아의 가족 8명이 대홍수에서 살아 남았다는 성경의 내용입니다.


노아의 홍수는 지금으로 부터 4300여년 전에 있었다고 합니다. 노아의 방주는 네모난 방주로 터키 동쪽 끝 해발 5165M의 아라랏산에서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많다고 합니다. 백두산의 2배의 높이에 만년설로 눈이 있습니다. 소련이 있을 당시 재정 러시아에 황제가 군대를 파견해서 아라랏산에서 노아의 방주를 찾으라 명했지만 잘 실행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비행기 조종사들에 의해서도 노아의 방주의 흔적이 발견되었고 탐험가들이 아라랏산의 빙하가 갈라진 곳에서 1.5M의 나무 파편을 발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빙하가 녹으면 나타날수도 있으며 4000M부터는 산소가 부족해 탐사가 힘들다고 합니다. 아라랏산 근처에 배모양의 지형물 또한 노아의 방주의 흔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명현 교수님의 창조과학 2강 노아의 방주 동영상강의 캡쳐화면



아라랏산 원주민은 방주의 이야기가 신화가 아닌 현실적인 이야기 라고 합니다. 노아의 방주와 대홍수에 대해 지역 홍수설이라는 의견과 전지구적 홍수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홍수가 끝나고 홍수가 산위에 있다는 것은 전지구적 홍수 임을 보여줍니다. 지역적 홍수 였다면 방주를 만들 필요가 없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전 지구를 뒤덮은 홍수 몇일 동안의 홍수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비가 온 날이 40일, 지구가 물에 잠긴 날이 150일, 물이 빠지는데 150일, 땅이 마르고 굳는데 60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대략 1년가량의 수치가 나옵니다. 대홍수의 증거로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이 거론되는데요, 그랜드 캐니언의 층층이 퇴적된 층을 이유로 설명한다고 합니다.

계곡의 길이 450KM, 남한 만한 크기의 계곡인데 진화론에서는 고생대 3억년즘 생성되어 깍이는데 7천만년이 걸렸다고 주장합니다.




노아의 홍수 직전의 인구는 예전시대에 평균 수명이 900세라는 성경 말씀과 성경의 사람들의 족보로 어느정도 계산해 보면 10억~100억 정도의 인구 평균으로 50억 인구가 있었을거란 예상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인구수와도 비슷한 숫자입니다. 나이 계산법이 달랐냐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아의 홍수로 인해서 인류의 수명은 900세의 절반으로 떨어졌고 바벨론 사건으로 그에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바벨론 사건으로 언어가 달라지며 소통이 어려워지고 사람들이 힘을 모으기 힘들어졌습니다.




재난 영화 딤 임팩트의 사진입니다. 노아의 방주당시 엄청난 크기의 파도와 해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딤 임팩트 영화는 아직 못 봤지만 재난 영화중에 엄청난 높이의 파도와 해일이 건물과 사람을 덮치는 장면은 정말 무섭고 끔찍합니다. 딤 임팩트란 영화도 한 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관 처럼 생겼습니다. 1843년 길이가 100M되는 그레이트 브래튼 호가 근래에 만들어진 초대형 배인데 4300년전에 노아의 방주는 현재의 대형선박 설계기준에 매우 비슷하며 파도에 대항하기에 적절하다고 합니다.

노아의 방주의 크기중 길이는 축구장 가로 길이 보아 조금 길고, 세로 길이는 가로 길이 보다 6배 작습니다. 노아의 방주의 높이는 가로 길이보다 10배 작다고 합니다. 노아의 방주의 크기에 대해 축구장과 비교해 보니 더 명확한 크기를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노아의 방주의 가로 길이는 300큐빅, 세로는 50큐빅, 높이는 30큐빅입니다. 미터로 바꾸면 138M,23M,14M가 나옵니다. 1843년에 만들어진 근대 대형 선박의 시초가 된 크레이트 브리튼 호의 비트길이와 그를 환산한 미터 길이의 비율이 노아의 방주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노아의 방주가 몇 M파도를 견디느냐에 대해 사람들의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바도가 아주 높이 쳣을때 10M까지 올라가고 그 보다 더 높이 파도가 쳤던 기록으로는 30M파도가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 10층 높이의 파도 입니다. 노아의 방주가 파도에 견디는 것을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대전 엑스포 당시 엑스포 내에 노아의 방주 실험장을 만들려고 했지만 종교적인 내용은 전시하기 어려워 엑스포장 옆에 창조과학 전시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3개월에 6만명이 찾아왔고 이후에도 10년을 운영했고 현재는 카이스트에 임시로 옮겨놯다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서울에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김명현 교수님이 사람의 수명이 단축된 이야기를 하시면서 노아의 홍수 사건으로 절반이 줄었고, 바벨탑 사건으로 또 절반이 줄었다고 앞서 말했었습니다.  성경과학자들은 노아의 홍수에 대해 성경에 구체적인 날자와 근거가 나왔다고 말합니다. 40주야에 비가 왔다면 강우량은 10M~100M가 되었을 거라고 합니다. 물이 전지구를 뒤덮으면서 산과 같이 쏟아 난곳들도 파괴되고 어느 부분은 다시 쌓여 높아지는 등 지구의 많은 부분의 지형에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큰 깊음의 샘들에서 축적된 지하수가 나와 전지구를 덮었을 거라고 합니다. 현재의 하늘의 구름은 40일 동안 내릴 구름이 없다고 합니다. 궁창 아래의 물은 주로 바다가 주를 이루고 궁창 위의 물은 수증기나 구름으로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누셨다고 하셨는데 나눴다는 것은 비슷한것을 나눴다 말하는 편인데 궁창 위의 물이 궁창 아래보다 현재는 10만분의 1밖에 안됩니다. 이런 사실에 나눴다는 표현은 예전에 하늘에 물이 많았다라는 예상할수 있다 하셨습니다. 궁창 위의 물이 있었다면 지구는 어떤 환경이 었을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궁창 위의 물이 수증기로 존재 했다고 가정하시며 물이 비열 즉 열을 가장 많이 흡수 할수 있어 온실효과를 만들어 지금의 빙하가 있는 곳가 가장 더운지역의 온도 차이가 100도인데 50도 까지 온도 편차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빙하가 있는 곳이 사람이 거주할수 있는 땅이 되고 동식물이 자라나면서 지금보다 더 많은 인구를 수용 가능한 환경이었다고 합니다. 피부를 노화 시키는등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주고 병원에 가서 들을 수 있었던 X선은 자외선보다 그 빛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감마선은 핵폭탄이 터졌을때 나오는 빛으로 더 해롭습니다. 반면 원적외선은 사람에 이롭습니다. 마이크로파도 이롭다고 합니다. 




궁창위의 물이 있어서 해로운 빛을 막아주고 이로운 빛을 모아주는 지구는 보호되고 있는 상태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처럼 900세 까지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고 합니다. 처음 하나님께서 처음 만드신 하늘이 파괴되고 세상을 잃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지금 삶도 힘들고 피곤한데 오래사는것이 행복만 할 건 아니라고 말하셨지만 오래 살면 이로운 점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교수님꼐서는 나이로 따지자면 800세가 경로 우대 받을 나이며 청춘이 500세라 하셨습니다. 500년이라는 청춘이 주어지면 어떨까 고민해보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처음 100년동안에 잘 쉬면서 놀고 다음 100년은 열심히 공부해서 박사 학위를 10개정도 자격증도 많이 공부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100년은 사업을 해봐야겠다고 하시며 사업을 해서 벌 돈을 가지고 바이블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은 꿈이 있어서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음악을 잘하는 사람은 10년정도 피아노를 치면 정말 잘 연주가 가능하고 정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50년정도는 투자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500년 청춘이 있다면 피아노 뿐 아니라 많은 악기를 연습하고 공부하고 연주해볼수 있을 거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술과 미술 스포의 세계에서도 많은 종목에 도전하고 노력하다보면 정말 대단한 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명현 교수님께서 500세까지 산다면 사업을 통해 실현해 보고 싶어 하시는 바이블 랜드입니다. 바이블랜드를 실제 같은 크기로 만들어 노아의 방주에 탄 듯한 느낌을 받았으면 한다고 하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지형에 대한 모형이 있다면 성지순례를 대신 할 수 있을거라고 하셨습니다.큰 방 6개를 연결해 천지창조 6일 과정을 설명합니다. 미국에 비슷한 시설이 있다고 합니다. 바이블랜드를 건립 하시려는 이유가 교수님께서 바라보시는건 다음세대의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미래를 내다 보시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교수님의 희망대로 우리나라에 다른 나라에도 바이블 랜드가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오늘은 김명현 교수님의 유튜브 창조과학 2강 노아의 방주를 듣고 글을 써봤습니다. 몰랐던 많은 사실과 꺠달음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