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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영상자료

창조과학 5강 동영상 인류의 기원을 듣고 간략하게 요약하고 느낀 소감

창조과학 5강에서는 인류의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보았습니다. 진화론에서는 인류의 기원을 유인원으로 시작해 지금의 인류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두개골의 변화를 보고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호모 사피엔스 호모 에렉투스, 자바원인, 북경원인, 네안데르탈인, 크로마뇽인 처럼 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지금 인류의 두개골의 모습이 다양하며, 두개골이 기울어진 정도로 진화를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네안드로탈인과 크로마뇽인은 현대인의 두개골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화 중간 단계인 자바원인과 북경원인에 대한 화석 자료의 양이 터무늬 없이 적어 믿을 만한 확실한 증거가 되지 못한다는 강의 내용입니다.


인류 고고학자들이 인간 뼈의 파편들로  해석하는 것은 분명한 화석이 아닌점과 아주 드물게 발견되어 국보 취급을 받기에 제대로 조사가 이루워지기도 힘들고 증거가 되기에 충분한 양도 아니며 화석들이 파손이 되어 있으면 정확한 추정이 불가한 점도 확실한 증거가 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나 호모 사피엔스 호모 에렉투스를 증거하는 화석들이 현대에서도 발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주 오래전의 화석에서만 발견되어야 하는데 현대에서도 발견된다는 점이 이상한 점이며 진화론에 따른 2억만년전 6천 5백만년전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 시대의 화석 중에도 10명이나 되는 살사람의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진화론에서는 인류의 기원을 50만년전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 때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진화론의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증거 입니다.




창세기 4장 22절에 보면 두발가인이 청동으로 기계를 만들었다고 나옵니다. 아담이 930세를 살다 죽으며 8대 후손을 보고 죽었다고 하는데 두발가인은 7대 후손정도 된다고 합니다. 진화론에서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 시대를 순서로 생각하고 있지만 성경에서는 청동을 사용한 시기가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노아의 방주가 기술 없이 대충 지어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900세까지 살았다면 전공이 20개는 넘을수도 있기에 지금 사람들과 지혜나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동물 이름을 짓는 것을 명하셨는데 동물 이름을 짓고 외우고 기억했다는 점에서 아담이 뛰어나고 대단했다는 사실도 보여줍니다. 과거라 해서 원시적이고 지금보다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점은 잘못된 것이라고 강의 내용에 공감이 갔습니다.  


현 시대에도 문명이 발달했지만 초보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찍은 민단오섬 가족들의 돌망치 사용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는데 이 한 장면이 시사하는 것은 신석기-구석기-청동기-철기라고 생각하는 진화론의 시간적인 순서라기 보다는 비율의 변화로 보는 것이 맞을 거라는 강의 내용입니다.


다음으로는 인종의 문제에 대하여 특별한 강의 내용은 피부색이 까만 흑인, 하얀 백인, 황색의 황인들에 대해 설명하며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로 부터 유전정보를 받아 태어나는 것이 자녀들입니다.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에서 까만 색을 내는 것을 우성으로 보고 하얀색을 내는 것을 열성으로 가정합니다. 순수한 흑인과 순수한 백인이 자식을 낳으면 중간색의 혼혈이 나옵니다. 혼혈과 혼혈이 만나면 우성+우성, 우성+열성, 열성+열성 등이 만나 피부의 색이 칼라풀해진다고 합니다. 까만아이도 나오고 하얀 아이도 나오고 중간형 아이도 나옵니다.



이 설명을 해주시면서 아담의 인종이 과학적 원리에 의해 혼혈이었을 것입니다. 아담을 복제해 만든 하와도 혼혈이라면 그 자녀들의 피부색이 다양해지기 위해서는 혼혈이 맞을 것입니다. 바벨탑 사건으로 사람들이 세계 각지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흩어질때 어떠한 피부색의 유전정보를 가진 사람들들이 흩어졌느냐에 따라 지금 세계의 피부색이 결정되었을 것입니다. 


황인종에 대해서는 페오 멜라닌과 뉴 멜라닌을 말씀하시며 조합에 따라 3차원적으로 분석해야 하며 멜라닌 색소의 열성 우성으로의 2차전 분석이 아닌 페오 멜라닌과 뉴 멜라닌의 추가로써 3차원적으로 황인종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야 한답니다.


현 인류는 인구가 60억에서 70억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40년이 흐르면 지금 인구의 2배가 되며 우리나라는 결혼도 적게 하고 아이를 적게 낳아 큰 문제가 된다고 하지만 지구 전체를 보면 지구가 빠르게 늘어나는 지역이 있어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에는 현재 우리나라의 문제가 영향을 끼치기 어려울 것이랍니다. 진화론에서는 50만년전 인류가 시작했다고 하고 창조론에서는 4500년전 노아의 홍수로 노아의 가족 8명으로 부터 시작되어 지금의 60억 70억 인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학적 계산을 통해서 진화론의 50만년전 인류의 시작으로 보기에는 현 인구가 너무 적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4500년전 8명으로 시작해 지금의 60억 70억 인구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수학적으로 계산적으로 더 맞다는 것입니다. 40년이 지났을 때 지금 인구의 2배가 될 것인지 조금 의문이 생기기는 하지만 40년 후가 되면 나이가 많아 확인은 해볼수 있을것 같으나 그 다음 40년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람의 인구가 너무 많아지면 생산과 수요가 잘 맞지 않아서 큰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전쟁이나 죽음등을 고려한 계산인데도 40년이 지나면 지금 인구의 2배가 될거라는 사실이 조금은 놀랐습니다. 창조과학 5강에서 인류의 기원을 듣고 많이 깨닫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 창조과학 6강도 보고 요약하고 느낀 소감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