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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공부/속담과 격언과 명언, 사자성어

속담을 통하여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속담 속에는 많은 교훈과 가르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아는 길도 물어 가라' 이 속담을 가지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사람은 교만하거나 자만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둑이나 장기 게임 등에서 상대방을 낮춰 보다가 경기를 그르치는 경우도 자주 나오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는 길도 물어가라라는 속담을 되새겨 봐야 합니다. 자신보다 약한 상대를 만나면 우리는 상대를 얕잡아 보고 안일한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강한 상대를 만나면 위축이 되고 부담을 갖아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길을 찾아갈 때 비록 아는 길일 찌라도 다른 사람에게 길을 물어 확실하게 찾아가는 일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주 중대한 사항임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비슷한 속담으로는 '돌다리도 두둘겨 보고 건너라'라는 속담이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 물가에 돌들이 놓여 물가를 지나갈 수 있게 해 놓은 곳이 있었는데 자칫 방심해서 넘어져 물에 빠질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성경에서도 교만과 자만은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말씀이 있었고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라는 말씀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겸손이라는 말은 여러 번 말해도 정말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어느 책에서 인지 기사에서 인지 겸손한 사람과는 사람들이 친해지고 싶어 하고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항상 겸손을 마음에 새기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자랑을 하거나 잘난 체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겸손을 중시하여 할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유머러스한 말들도 하지 못하는 융통성 없는 모습도 좋은 모습을 아닐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다음 속담으로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 라는 속담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람은 여러 사람과 인연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더 친하고 편들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비슷한 속담으로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속담이 있을 것이고 '가재는 게 편이다'라는 속담이 있을 것입니다. 사교성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주 중요한 덕목인데 사교성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입니다. 인생 일대 정말 소중한 결혼이라든가 가족의 행사 등에 아는 사람과 친구 지인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정말 불행할 것입니다. 저는 성격이 사람과 교제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친한 사람이 아주 많지 않아 걱정이 되는데 조금씩이라도 노력을 해서 차후에 있을 행사 등에서 곤혹스러운 상황이 있지 않도록 노력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속담을 가지고 글을 써보았습니다. 글을 쓸 주제는 정말 많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글 쓰는 것이 귀찮고 싫어서 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많이 글을 쓰지 못해서 스스로 안타까웠고 아쉬웠습니다. 글 쓰는 것이 조금은 불편하고 귀찮고 힘들 더더라고 하루에 1개의 글 이상씩 글을 쓰고 다른 사람의 사이트에서 많은 글을 읽어보고 글 쓰는 노하우도 전수받아 많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