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으로 알아보는 인생 교훈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속담입니다. 상대에게 덕담을 건냇을때 다시 좋은 말로 돌아올거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도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란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 다는 말도 있습니다. 남에게 무엇을 바라기 전에 자신이 남에게 먼저 대우해 준다면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튼튼해 보이는 돌다리도 점검해 보고 건너 안전을 우선시 하자는 속담입니다. 수학이나 과학에 있어서 문제를 풀고 나서 다시 문제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실하고 완벽한 계산을 하였다 하더라도 다시 한번 문제를 검토했을때 정답으로 결정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사소하고 작은 부분일 지라도 완벽을 기해 신경을 쓴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외양간이 낡아 소를 보호할수 없어 소를 잃어버린 상황입니다. 미리 문제가 생길것을 예측하여 미리 대비해야 함을 느낄수 있는 속담입니다. 비슷한 속담으로는 '엎질러진 물'처럼 다시 주워 담을수 없음을 뜻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가 올수 있는 미래의 위협으로 부터 자신의 것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경을 쓰고 미리 대비한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십년이란 세월은 참 짧은것 같으면서도 아주 긴 시간입니다. 이런 시간이 지나갔을때 우리는 이전에 잘 알고 있던 장소 많이 변하여 알아보기 힘든 상황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많은것을 해결해 준다는 속담도 있는데 아깝고 귀한 시간을 잘 활용하여 강산이 변하는 시간 만큼 지혜와 지식을 쌓아 삶을 변화시켜야 되겠습니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흔히들 남녀 사이에서 한쪽이 고백을 할때 여러번 하여 성공하는데서 쓰는 속담입니다. 지속적인 노력과 시도, 도전으로 못 이룰 것이 없음을 나타 내기도 하는데요.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는 사람이 세겨 들어야할 속담으로 생각됩니다. 열번 도전하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생각으로 집념을 가지고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