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을 공부해 봅시다.

아는 길도 물어 가라.

 

아무리 익숙한 일이라도 남에게 물어보고 조심함이 더 안전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방심입니다. 나는 어떤 분야에 자신이 있고, 경력도 있어서 실수할만한 것이 없다고 할지라도 조심하지 않으면 실수가 나오고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속담중에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수학이나 과학 문제를 풀고 나서 검토하는 습관도 아는 길도 물어가는 습관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약방에 감초라.

 

사극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드라마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을 약방에 감초라고 말을 많이 하곤 합니다.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는 배우가 없다면 드라마에 재미와 흥미가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꼭 있어야 하고 없어서는 안되는 것을 부를때 약방에 감초라고 하는데 우리 모두도 약방에 감초와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될것입니다.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 감초가 어떤 약초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감초에 대해서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정책이나 현안을 실행해 나갈때 이리저리 참견하고 간섭하는 사람이 많다면 제대로 시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컨트롤 타워와 같은 부분은 독립성이 있고, 일을 시행하는 능력이 뛰어나야 하기에 많은 사람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될 것입니다. 배는 바다나 강에서 움직이는 것인데 산으로 간다는 표현을 생각해 보면 엉뚱한 결과가 나올수 있다는 것입니다. 간섭이 너무 없어도 일이 잘 되지 않겠지만 적당한 간섭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아주 어렸을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표현한 부분은 조금 과장된 표현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습관이 얼마나 무섭냐는 것을 드러내 주는 모습입니다. 젓가락은 동양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어렸을때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사용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은 습관 중에는 아는 사람을 만났을때 인사를 잘 하는 것이 있을 것이며, 과소비를 하지 않고,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도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도 습관이 되면 건강에 아주 큰 악영향을 가져다 주니 하루라도 빨리 금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속담을 간다히 알아 보았습니다. 하루에 글을 1개만이 아니라 2개, 3개 까지도 쓰는 습관을 들인다면 블로그 활성화와 자기 개발에 더 유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