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을 공부하며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보자.

훌륭한 건축물을 아침 햇살에 비춰 보고 정오에 보고 달빛에도 비춰보아야 하듯이 진정으로 훌륭한 책은 유년기에 읽고 청년기에 다시 읽고 노년기에 또 다시 읽어야 한다.-로버트슨 데이비스-

 

건축물을 아침, 정오, 달빛에 비춰보듯 훌륭한 책도 인생 전체에 걸쳐 보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정치 활동을 하는 홍정욱 씨가 지은 7막 7장이라는 책을 읽어본적이 있습니다. 미국으로 떠나 하버드에서 졸업하기까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볼수 있었던 책입니다. 어렸을때 봤지만 나이가 들어서 다시 본다 해도 많은 경험과 지혜를 얻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읽었던 책중에는 이문열의 삼국지가 있습니다. 삼국지를 읽어 보지 않은 사람과는 대화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삼국지는 유명하고 지혜와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지금 집에 이문열의 삼국지 책이 있는데 시간이 되는 대로 다시 봐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나는 삶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항상 책에서 얻었다.-벨 훅스-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인 터닝포인트를 찾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저도 학생시절 과학서적을 통해 우주가 아주 광대하다는 정보를 얻고 나서 우주에 대해 관심도 생겼고, 대학교 교양 과목으로 우주에 관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확실히 우주는 광대하고 넓어서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우주에 대하여 사람들이 궁금해 하며 예전부터 연구해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연구자료나 지식이 지금에 비해 더 비과학적이고 수준이 미달하다고 생각하는 우를 범하면 안될 것입니다. 아주 오래전이라 할지라도 과학적으로 더 우수하고 뛰어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주에 관한 책이 집에 2권정도 있는데 시간이 되는대로 공부하여 우주를 탐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뜻밖에 갖게 되는 1분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않도록 언제나 작은 책을 주머니에 넣는 것을 잊지 않았다.

-윌리엄 글래드스턴-

 

이 명언을 읽으면서 작은 시간 조각처럼 작은 시간도 잘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집에 영어 단어 책이나 옥편등이 있는데 가까이 두고 시간이 나는데로 공부한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실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잘 실행되지 않아 오늘부터라도 영어 단어책과 옥편등을 가까이에 두고 틈틈이 짧은 시간에 공부한다면 글로벌 시대에 갖추어야할 영어나 한문을 잘 터득할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독서에 대한 명언을 가지고 글을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