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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영상자료

창조와 부활의 원리를 주제로 한 창조과학 10강 동영상 강의를 보고

유튜브에서 창조과학 10강 창조와 부활의 원리를 주제로 한 동영상 강의를 보았습니다. 10강에서는 열역학 법칙을 가지고 우주의 법칙과 성경의 여러 구절을 살펴보았습니다. 열역학 법칙은 에너지에 관한 법칙으로 1법칙 부터 3법칙이 있고, 나중에 발견된 하나의 법칙이 나중이나 중요성을 보고 0법칙으로 정하였습니다. 창조과학 10강에서는 열역학 1법칙과 2법칙을 주로 하여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열역학 제 1법칙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물레방아에 위치에너지가 1,000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바뀌고, 그 운동에너지가 전기에너지가 되며, 전기에너지는 빛과 열 에너지가 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매 순간순간 에너지의 전체 합이 같다는 원리로 에너지의 총량은 보존된다는 열역학 제 1법칙입니다.


창조과학 10강에서 캡쳐한 사진-에너지 보존의 법칙


열역학의 제 1법칙 처럼 아주 유명한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습니다. A+B->C+D, E=M*C제곱의 공식을 사용하는 질량 보존의 법칙은 예외가 생기면서 법칙이 깨졌습니다. 핵 융합과 핵 폭탄 제조 과정 등에서 질량이 사라지며 에너지로 바뀌는 작용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의 공식인 E=M*C제곱 은 약간의 질량만 없어져도 엄청난 에너지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물질마다 원자들이 +성질과 -성질이 들러붙는 양상이 다르기에 물질마다 고유의 성질이 있는것 입니다. 다시 원자는 핵과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핵을 농구공이라 가정했을때 전자는 콩알 크기 정도 이며 핵 주위에서 2KM 떨어져서 전자가 돌고 있는 것입니다. 텅빈 공간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합니다. 핵은 중성자와 양성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에도 텅빈공간이 있습니다. 중성자와 양성자는 또 다시 소립자와 쿼크로 되어있어 여기에도 텅빈 공간이 있습니다. 원자를 모두 압축했을때 우리의 지구는 티끌보다 작아진다고 합니다. 우주의 별 모두를 압축해도 탁구공보다 작아진다고 합니다. 빅뱅이론은 우주가 압축되어 있다고 어느순간 팽창하여 우주가 탄생했다는 이론입니다. 이 우주는 원래 아무것도 없었지만 무수히 많은 것들이 생겼다는 것이 빅뱅이론의 주장입니다. 물질마다 연하고 단단한 정도가 다릅니다. 


창조과학 10강에서 캡쳐한 사진-원자의 구성


열역학 제2법칙은 열역학 에너지가 소모 되어 언젠가 우주도 죽음에 이른다는 뜻이 있습니다. 위치 에너지 1,000을 만들기 위해서는 1,000보다 더 큰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자전거에 모터를 달아 발전을 시켜 먼 곳까지도 가려고 하지만 에너지가 소모되어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에너지를 주지 않으면 먼 곳 까지 갈 수 없습니다. 정보가 전달되는 것에 있어서도 정보 열역학이 적용됩니다. 정보는 전달될수록 변해 나중에는 진짜의 정보가 오히려 핍박을 받기도 합니다. 진리에 있어서도 오랜 시간에 변화가 일어나 진리가 잘 전달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열역학 제 2법칙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질서있던 것들이 무질서 해지고 에너지가 소모되 언젠가 멸망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완전한 상태이었다 타락하고 파괴되어 옛날을 잃어왔던 지구의 모습인 창조질서와 맞아 떨어집니다.


창조과학 10강에서 캡쳐한 사진-열역학 제2법칙의 의미


금이 반도체에서 불순물이 없는 금을 사용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순도가 높은 금을 만들기 위해서 분순물을 없애기 위해 금을 가열해서 때리면 불순물이 떨어져 나갑니다. 가열하고 때리는 것은 에너지입니다. 순도가 높은 금이 될 수록 그 값은 상당히 높이 올라갑니다. 순수해지려고 노력해도 100% 순수한 금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기록의 사실과 진리임에 대한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성경의 사본이 얼마나 믿을만 한지는 고서검증법의 3가지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사본들간의 오차가 작아야 믿을만 하다는 것입니다. 둘째 사본들의 수가 많아야 더 믿을만 한것입니다. 셋째 원본과 연대차가 적은 사본이어야 더 믿을만 하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신약성경과 옛 고전 일리아드를 비교해 본 자료입니다.


창조과학 10강에서 캡쳐한 사진-신약성경과 일리아드의 비교


신약성경과 일리아드의 사본 오차는 성경이 200글자중 한자가 다른것이며, 일리아드는 20글자중 한자가 다르다는 사본오차가 나왔습니다. 사본의 수는 40배가량 신약성경이 많았고 원본기록과 최초의 사본의 연대차는 신약성경이 50년이었으니 일리아드가 500년이었습니다. 신약성경이 일리아드 보다 검증되고 믿을만 하다는 증거입니다. 신약성경이 비교적 믿을만 하지만 구약성경은 진리성과 사실성에 대해 도전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루살렘 근처 사해에서 사해사본이 발견되면서 많은 의문을 해결하였습니다. 1947년 목동이 양을 찾다가 동굴마다 돌을 던지며 확인을 하던중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 나서 찾아보니 사해사본의 일부를 발견했습니다. 가치를 모르고 헐값에 팔았는데 성경학자에 의해 가치를 확인받은 사해사본은 전격적으로 조사에 들어가 구약의 에스더서를 제외한 사본을 찾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이사야서는 글자까지도 안틀릴정도로 오랜 시간동안 변하지 않았기에 사해 사본을 발견한것은 성경의 진리성과 사실성을 높여주는 중대한 발견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창조과학 1강에서부터 10강까지 강의를 보았습니다. 11강에서 13강 까지 3강이 남아있습니다. 나머지 3강도 잘 듣고 내용을 요약하고 느낀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