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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영상자료

과학적 연대측정을 주제로 한 창조과학 9강 동영상 강의 내용

과학적 연대측정을 주제로 한 창조과학 9강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진화론에서는 우주가 약 150억년, 지구는 45억년전에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창조론에서 확인 가능한 연대는 성경으로부터 알아볼수 있습니다. 아담에서부터 아브라함까지 2천년이며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2천년, 그리고 예수님부터 현재까지 2천년을 더해 총 6천년의 시간이 나옵니다. 겉보기 나이는 수천년처럼 보여도 실제 나이가 어린 경우는 세인트 헬렌산의 퇴적층을 통해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세인트 헬렌산의 퇴적층은 아주 오랜기간 생성되었을 거란 추정이 있었지만 3년만에 이루어진 퇴적층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나무는 나이테를 가지고 직접 연대 측정이 가능하지만 돌멩이와 같은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나타난 연대가 없기에 간접 연대 측정을 해야합니다.


상대 연대 추정법으로 사물의 생성 순서 비교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절대 연대 측정법은 방사선 동위 원소 연대 측정법을 사용해 절대적인 연대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주기율표에 나와있듯 모든 물질은 원자가 존재합니다. 원자는 핵과 전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핵 속의 양성자와 중성자의 갯수에 따라 성질이 달라집니다. 우라늄은 쓰기에 따라 핵발전을 하기도 하고 무서운 핵 폭탄으로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무게만 다르고 화학적 성질이 같은 것을 동위원소라고 부릅니다. 반감기란 절반으로 물질이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뜻하는데 우라늄은 최종적으로 납으로 변하기 때문에 우라늄에서 납으로 절반이 변하는 시간을 우라늄의 반감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라늄에서 납으로 변하는 속도를 계산해보면 우라늄이 납으로 절반이 변하는 반감기는 45억년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 것은 처음의 우라늄이 100% 우라늄으로 되어 있었다라는 가정하에 계산한 숫자 입니다. 맨 처음 어떤 상태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는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 상태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최소값은 최근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최대값은 45억년전이라는 값이 나옵니다. 최소값이 최근인 이유는 초기 상태가 우라늄과 납이 절반씩 있었다라고 가정했을 경우 반감기가 매우 작은 숫자가 되는 경우입니다. 진화론에서는 최대한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대값인 45억년 우라늄이 최초에 100%가 있었다고 가정하기 때문입니다.


창조과학 9강에서 캡쳐한 사진-초기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반감기


우라늄의 붕괴과정을 살펴보면 우라늄의 초기 값이 100%가 아닐 가능성을 뒷받침해주는 증거가 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우라늄을 200만개로 가정합니다. 우라늄 200만개가 반감기에 의해 납으로 절반인 100만개가 바뀔때 알파선에 의해 헬륨이 800만개가 나와야 합니다. 우라늄이 납으로 반감될때 헬륨이 8개 나오는데 200만개가 100만개로 반감하면 800만개가 나오는 원리입니다. 지구상 헬륨량은 지역별로 일정하기에 한 곳을 지정해 측정해보면 실제로 800만개의 100만분의 1의 값인 8개의 값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800만개의 헬륨이 지구 밖으로 날아갔다고 주장하여 오류를 타당화 시키기도 합니다. 어떤 관점이냐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는 방사선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불확실한 요소가 많습니다.


창조과학 9강에서 캡쳐한 사진-지구 대기중 헬륨의 양 예측


그랜드 캐니언을 통해 연대측정을 한다고 했을때 문제가 있습니다. 모든 암석에 방사선 동위원소가 있는 것이 아니고 퇴적층에 있는 방사선 동위원소는 퇴적되기 전부터 방사선 붕괴가 이뤄지고 있기에 퇴적층에 대해 방사선 동위원소 연대측정을 하는 것은 오류가 있습니다. 화성암에 대해서는 연대 측정이 가능하지만 그랜드 캐니언에서도 초기값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진화론의 고생대보다 앞선 시기인 선캄브리아기의 화성암보다 더 늦게 생성되었다고 생각하는 흘러내린 용암의 연대가 오히려 더 오래된 것으로 값이 나와 혼란이 되었습니다. 방사선 동위원소 연대측정이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몇 억년전의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발표나 보고가 있지만 물고기 화석과 같은 경우에는 동위원소가 없고 탄소와 같은 경우에도 동위원소의 반감기는 만년 정도 밖에 안됩니다. 방사선 동위원소 연대측정을 퇴적암 뿐 아니라 화석에도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화석 학자에게 물고기 화석을 보여주면 기존의 진화론의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표준화석 정보에 따라 화석을 연대 측정을 합니다.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가 실제로 없었다고 가정한다면 화석의 연대 측정도 잘못될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찬란히 빛나는 보석들을 보면 지구가 생성된 기간이 얼마 안되었다는 기가 막힌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진화론에서는 보석이 득한 과거에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진 증거물이라고 말합니다. 보석은 The Zircon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우라늄 원자가 조금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몇억년전의 보석들이라면 우라늄으로 인해 배출되는 헬륨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몇억년전 보석들에 상당량의 헬륨이 존재하는 현상이 발견됩니다. 수십억년전이라면 헬륨이 다 빠져나가야 하는데 헬륨이 남아 있다는 것은 생성된지가 얼마 안되었다는 증거입니다.


다이아 몬드를 통해서도 지구의 생성이 얼마 안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방사선 동위원소 탄소와 같은 경우 반감기가 5730년입니다. 수십억년전에 보석 중 다이아몬드가 생성되었다면 방사성 동위원소 탄소가 없어야 하지만 상당량의 방사선 탄소가 발견되었다는 것은 지구가 생성된것이 얼마 안되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창조과학 9강에서 캡쳐한 사진-방사선 동위원소 탄소가 시간별로 남는 비율



지구를 보면 지구는 큰 자석과 같은 역활을 합니다. 그런 역활로 자기장이 발생하는데 이 자기장은 지구를 보호 합니다. 치명적인 해를 입히는 태양풍을 자기장이 비켜나가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 지구 자기장이 1400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3천년전에는 지구 자기장이 지금보다 4배정도 강했고 강한 전자기파를 더 많이 막아내 주었다고 합니다.3천년전만 하더라도 방사선 동위원소의 량이 적었지만 지금 현재값을 가지고 방사선 동위원소 연대측정을 하는것도 오류가 있을수 있는 이유입니다.


창조과학 9강에서 캡쳐한 사진-자기장의 세기에 따른 방사선 동위원소의 양의 차이



공룡의 뼈에서도 방사선 탄소가 나온 것으로 봐서는 진화론에서 말하는 중생대 시절의 동물이라는 것을 믿기 힘든 사례입니다. 공룡의 뼈라고 말하지 않고 의뢰를 하였던 방사선 동위원소 측정에서 만년내외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공룡의 뼈라고 말하고 의뢰를 하면 선입견이 생겨 결과값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블라인드 테스트라고 말합니다. 선입견이 큰 영향을 미칠수 있음을 알아 볼 수 있는 사례입니다.


창조과학 강의 중에서도 난이도가 있고 이해하기가 조금은 어렵다는 교수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설명을 듣고 글을 썻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방사선 동위원소 연대측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초기에 어떤 상태인가를 정확히 알수 없기에 가정을 통한 추측성 결과이기에 정확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가장 부각되는것 같습니다. 우주의 나이와 지구의 나이를 정확히 알기 힘들기 때문에 더 궁금하고 의문이 많이 생깁니다. 방사선동위원소 연대측정법도 깊게 들어가 보면 새로운 사실과 많은 사례에 대해 공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이나 서적을 통해서도 알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창조과학 9강 과학적 연대측정을 주제로한 강의를 듣고 글을 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