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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영상자료

화석들의 증언을 주제로 한 창조과학 8강 동영상 강의 내용

창조과학 8강 화석들의 증언 강의를 들었습니다. 현재에 발견이 안되는 것들이 화석으로 많이 발견이 되면 진화의 증거이고, 현재 발견되는 것들이 화석으로 발견되면 창조의 증거입니다. 대홍수나 대격벽등으로 인해 화석들이 많이 파괴되고 일부는 파괴되지 않는 화석으로 발견됩니다. 퇴적암 속에서 화석이 되려면 어떻게 만들어지며 쉽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화석은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느린 퇴적으로 오랜시간에 걸쳐 화석이 만들어졌다면 강들의 밑바닥에는 물고기 화석이 많이 발견되어야 하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작은 미생물들에 의해 분해되고 썩는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화석이 만들어지는 조건은 어느날 갑자기 생물이 매몰되었을 때 가능합니다. 갑작스런 매몰과 함께 큰 압력과 힘이 가해져야만 화석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려다 화석이 된것이 있고, 공룡화석중에는 서로 싸우다 화석이 된 것도 있습니다. 공룡의 심장의 위치와 흔적이 남아 있는 것도 있고, 바다 생물이 새끼를 조기 분만을 시도하다 화석이 된 것도 있습니다. 배 속에 5마리 새끼가 있는 채로 화석이 된 것도 있습니다. 해파리는 원래 빠르게 분해되지만 해파리도 화석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화석중에는 심하게 뒤틀리고 심한 압력과 힘을 받는 화석이 많습니다. 고사리가 시들지 않고 펼쳐진 채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창조과학 8강에서 캡쳐한 사진-화석화된 공룡의 심장



암모나이트는 조개의 일종입니다. 죽은 조개를 살펴보면 다른 동물이 살거나 구멍등이 뚫려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암모나이트 화석의 특징은 표면이 상당히 깨끗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암모나이트 화석이 입을 다물고 죽어있는 것도 살아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의해 죽었다는 것을 뒷받침해줍니다. 삼엽충 화석도 발견되고 새우와 같이 잘 분해되는 생명체도 화석으로 발견됩니다.


화석이 수백만년전에 만들어졌다고 말하는 진화론에서는 지질학적 시간인 긴 시간이 걸려 화석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석은 생물학적 시간인 짧은 시간에 만들어지는 사례가 있습니다. 뉴질랜드 북쪽 타라웨라 지역에 화산폭발로 화산재와 화산 부산물들이 원주민의 가옥을 덮쳤고 선교원 하나를 파괴 했습니다. 30년이 지나지 않아 조사를 했는데 모자와 햄이 화석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화석이 된 사례는 또 있습니다. 영국의 한 동굴에 곰인형을 걸어놨는데 광물질이 침투해서 1년이 안되어 화석이 됩니다. 1980년 서부 텍사스에 장화를 신고 죽은 카우보이의 뼈도 화석으로 발견되었습니다. 1950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30년만에 화석이 만들어진 사례입니다.


규화목은 나무가 통째로 화석이 된 사례입니다. 호주의 물레방아가 통째로 화석이 되었는데 만든지 100년도 안된 사실이 밝혀집니다. 다지층 나무화석은 고생대, 중생대, 신성대의 긴 시간이 걸려 만들어진 퇴적층을 뚫고 화석이 되었다기 보다는 다지층 나무가 수직으로 된 상태에서 퇴적층이 형성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흔히 동굴은 사람들로 부터 수천만년전, 수백만년전 만들어졌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천정에서 고드름처럼 자라는 것은 종유석이라고 하며 밑에서 자라 올라오는 것을 석순이라고 합니다. 이런 작용으로 기둥이 형성되는 것은 석주라고 부릅니다. 아주 오랜시간이라 생각하지만 사례를 살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의 링컨 기념관의 지하에 자란 종유석은 100년-200년 사이에 어린아이 키 크기 만큼 자란 사례가 있습니다. 동굴의 형성은 조건의 문제이지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느 사례는 또 있습니다. 한 건물의 자하실에서 40년만에 석주가 형성되었는데 이 건물은 동굴과 지하수를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광물질을 포함한 지하수의 영향으로 지하실에서 석주가 형성된 것입니다.


창조과학 8강에서 캡쳐한 사진-동굴의 모습



인간은 20살이 되면 키의 성장이 멈춥니다. 조건에 따라 빠르게 자랄수 있다는 말을 동굴에 적용시켜 보면 대홍수나 다른 대격변으로 동굴이 빠르게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일정기간 이후에 물 몇방울만으로 동굴의 성장시키는 것을 보고 갑작스럽게 빨리 형성된 동굴을 생각하지 않고 수천만년전, 수백만년전에 생성된 것으로 잘못 생각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다 속에 산호도 오랜시간이 걸렸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바다에 빠진 신발위에 산호가 빠르게 자란 사례도 있고 조건만 주어지면 산호가 상당히 빠르게 자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오늘날의 생명체와 화석의 모양이 같은가 다른가에 따라 진화인지 창조인지를 가늠해 볼수 있습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중생대에 출현한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립니다. 생명력과 끈질긴 은행은 혈액순환에도 좋고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플라타너스 화석도 오늘날의 플라타너스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풍나무, 야자수, 밤나무류, 너도밤나무, 굴피나무, 버드나무, 목련, 다래, 오리나무, 느티나무, 불부추, 고사리 등도 오늘날의 생명체와 화석이 차이가 없이 같습니다.


개미가 호박이라는 진액 속에 갇혀있는데 오늘날의 개미와 다르지 않습니다. 독일의 학자 요아킴 쉐블은 화석이 변한것이 없고 오늘날과 똑같다를 증명 하기 위해 힘을 쓰는 사람입니다. 호박속의 대벌레 화석도 오늘날과 차이가 없고, 나방, 나비, 벌, 바퀴벌레, 전갈꼬리와 같은 꼬리를 가진 생명체, 모기, 벼룩, 거미, 잠자리, 올챙이 새우도 오늘날과 똑같습니다. 예전에는 교통과 통신 기술이 발전되지 않아 지구 반대편이나 먼 곳의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기 힘들었습니다. 화석만 보고 실물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 화석은 오랜시간이 걸쳐 만들어졌다고 믿도록 했습니다.


창조과학 8강에서 캡쳐한 사진-호박속에서 화석으로 발견된 개미


올챙이 새우 화석으로 올챙이 새우는 2억년전 생물이라 여겨졌지만 스웨덴과 헝가리에서 발견되었고 민물 새우 역시 2억년-3억5천년전의 생물로 생각했지만 산 개울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해마, 해파리, 불가사리, 거북이, 악어, 개구리, 뱀, 박쥐 모두 변한 증거가 아닌 예전과 같다는 증거 입니다.


진화론에서 이야기 하는 표준화석은 고생대, 중생대, 신성대를 대표하는 화석을 뜻합니다. 공룡은 중생대 생명체로 공룡이 발견되면 중생대를 뜻하고 공룡은 중생대 표준화석이 되는 것입니다. 고생대 표준화석인 바다날이는 2억-3억년전 생물이라고 하지만 현재에도 살고 있어서 너무나 긴 세월동안 살아왔다고 믿기가 어렵습니다. 암모나이트 역시 고생대 생물이라고 하지만 현재에 앵무조개와 같이 비슷한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신생대에 지구에 산소를 공급해주었다고 하는 스트로마톨라이트 역시 오늘날 카리브해 연안에 살고 있습니다. 삼엽충도 고생대 생물이지만 사람의 샌달 발자국에 삼엽충이 나와 고생대 생물이라는 점에 의문점을 갖게 합니다. 


실러캔스는 6천 5백만년전 양서류의 조상으로 말하는데 물의 부력에 의해 중력을 덜 받다가 양서류가 되기 위해 뭍으로 나오려면 지느러미가 다리가 되고 다리에 뼈도 있어야 뭍에서 움직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러캔스는 다리나 뼈가 없는 어류인데 1950년에 아프리카 동쪽과 인도네시아에서 화석과 같은 모습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투구게 역시 1억 4천 5백만년전에 살았다고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지만 오늘날 같은 것이 살고 있습니다.


1912년에는 고생대 석탄기 퇴적층에서 쇠그릇이 나왔다고 합니다. 지능과 기술이 뛰어난 인간이 있었다는 뜻인데 신생대 끝쯤에 나와야 하는 쇠그릇이 고생대 석탄기에서 나왔다는 점은 이상합니다. 중생대 층에서 망치가 발견된 사례도 있습니다.오늘날의 망치는 철광석을 태워 탄소를 만들어 망치를 제작하지만 오늘날과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졌는데 염소가 들어 있었습니다. 중생대의 공룡화석 근처에서 10명의 사람의 뼈가 나온 것도 진화론을 믿기 힘든 증거중 하나입니다. 진화론에서 발견된 화석의 높이 순서는 아래쪽에서부터 무척추-척추-어류-양서류-파충류-포유류-조류 순입니다. 이렇게 발견된 것은 오랜시간에 걸쳐 발견된 것이 아니라 서식지의 높이에 따른 순서입니다. 대홍수나 대격변의 시간에 서식지가 낮았던 생물들이 순서대로 아래서부터 화석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창조과학 8강에서 캡쳐한 사진-서식지 높이의 순서



진화론의 가장 큰 약점은 연속적인 중간단계의 증거화석이 없다는 것입니다. 진화했다면 진화해가는 중간단계의 증거화석이 나와야 하지만 그런 화석들이 발견되는 일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화석들의 증언을 주제로 한 창조과학 8강을 동영상 강의를 듣고 내용을 요약하고 느낀점을 글로 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