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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영상자료

흥선대원군의 정치와 당시 상황에 대해 살펴보자 EBSI 2020 수능특강 정선아 선생님의 역사 강의 제 13강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과 조선의 대응을 보고 글을 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선 말기에 아들 고종을 왕위에 올리고 10여년이란 세월동안 고종을 대신해 정치를 했던 흥선대원군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고종이 즉위하기 전에 60여년간 순조, 헌종, 철종이 왕을 이어받았습니다. 이 60여년은 세도정치기라고도 불리우는데 왕권이 약화되었으며 왕실외척등의 소수가문이 권력을 장악하고 있었고 비변사의 힘이 아주 강했습니다. 당시에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었고 매관매직을 통해 부정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매관매직을 하면서 생긴 자금적 피해를 백성을 수탈함으로써 만회하려 했는데 이를 삼정의 문란이라고 합니다. 뇌물은 안되는 일도 되게 만든다는 말이 있..
세계사 서양사 제국주의와 1차 세계대전에 대하여 뉴탐스런 세계사 28강에서는 제국주의와 1차 세계대전에 대하여 다루웠습니다. 강대국이 약소국을 상대로 식민지화하여 지배하는 방식에 제국주의인데요, 강대국들은 산업혁명으로 인한 잉여 자본을 투자할 곳이 필요했고 원료를 공급 받아야 했으며, 상품을 팔 시장이 필요했는데 이를 약소국을 식민지화하여 해결을 하려고 했습니다. 포루투칼과 스페인이 남아메리카를 주 무대로 했다면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는 아프리카를 무대로 하여 제국주의를 펼쳐나갔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이 제국주의 성향이 강해 아시아의 많은 지역을 식민지화 했는데 직접적으로 연관된 아시아 나라들은 일본에 반감이 있지만 서양 열강들의 제국주의로 인한 침략에 대해서는 반감이 덜한 것이 사실입니다. 식민지 나라에 얼마나 가혹했었는지에 대해 정확..
세계사 서양사 19세기 영국의 발전에 대하여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19세기 영국의 모습입니다. 영국은 급진적이지 않고 의회를 통한 점진적인 개혁이 이뤄졌습니다. 비국교도들이 공직에 취업할수 있도록 1828년에 심사법을 폐지하여 비국교도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인정했으며 가톨릭교도들이 차별을 받았던 내용도 가톨릭교도 해방법이 1829년 시행되면서 불만이 해소되었습니다. 차별이 있는 사회보다는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한 사회가 바람직하며 추구되어야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1830년 프랑스의 7월 혁명이 일어날 때즘 영국에서는 1차 선거법 개정이 1832년에 산업혁명의 결과로 많은 인구이동이 시작되면서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가 진행되었던 부패선거구가 개정되었고 도시 자본가의 선거권이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노동자의 선거권은 부여되지 않았기 때문에 노..
세계사 서양사 자유주의 확대와 민족주의운동에 대하여 뉴탐스런 세계사 26강에서는 자유주의 확대와 민족주의운동에 대하여 류성완 선생님께서 강의를 하셨습니다.나폴레옹의 등장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던 유럽은 무리한 러시아 원정으로 나폴레옹이 힘을 잃자 변화의 모습이 드리웁니다. 오스타리아 재상 메테르니히가 주도하여 전통주의와 복고주의를 지향했는데 이는 옛 왕조로 회귀와 프랑스 혁명 이전으로 회귀를 목적으로 했습니다. 자유주의와 민족주의를 탄압했던 메테르니히 하에 이뤄진 체제를 빈체제라고도 하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가 이뤄졌다고 해서 빈 회의라고도 합니다. 러시아와 오스트리아 프로이센이 신성동맹을 통해 빈 체제를 공고히 하였고 나중에 영국이 추가로 참가했으며 프랑스도 조금은 이에 따르는 세력이 생겼었습니다. 빈 체제, 빈회의에 반대하고 동요했던 세력은 자유주의와..
세계사 서양사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에 대하여 뉴탐스런 세계사 25강에서는 세계사 서양사 중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에 대해 다루웠습니다. 프랑스 혁명을 살펴 보았을때 혁명의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1등급 신분인 성직자와 2등급 신분인 귀족은 프랑스의 전체 인구에 2%에 지나지 않았고 3등급 신분인 평민은 비율은 무려 98%이었습니다. 하지만 2%의 성직자와 귀족이 토지의 40%를 가졌고 98% 평민은 60%를 가지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도래됩니다. 어느 나라든 소수의 재벌과 소수의 재력가들이 갖는 힘과 자금력은 막강하다는 사실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성직자와 귀족은 관직을 독점했고 평민은 과도한 세금을 내야했으며 정치 참여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이런 배경하에 프랑스는 국가 재정에도 위기가 찾아옵니다. 루이 14세의 광대한 공사이후 누적된 재정문제는..
세계사 서양사 영국 혁명에 대해서 뉴탐스런 세계사 24강에서는 영국 혁명에 대해 류성완 선생님께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자식이 없어 스코틀랜드의 왕인 제임스 1세가 영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입헌주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었으며 제임스 1세는 왕권신수설을 주장했고 국교회를 고수했으며 청교도를 탄압하고 전체정치를 행했습니다. 전제 정치란 국가의 지배자가 국가의 모든 권력을 장악하여 제한이나 구속없이 마음대로 권력을 운용하는 정치체제 입니다. 사람의 목숨은 정말 소중하고 고귀한 것이지만 지배자가 원한다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을만큼 권력은 쎄고 강력하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제임스 1세의 아들 찰스 1세 역시 전제정치를 했고 의회 동의없이 과세를 부과했습니다. 이때 의회에서는 의회 동의 없이 과세를 부과하지 못하게 ..
세계사 서양사 절대 왕정 시대에 대하여 뉴탐스런 세계사 22강 절대왕정의 성립 강의를 들었습니다. 봉건 시대와 근대국민국가 사이에 과도기적으로 있는 것이 절대왕정입니다. 봉건 귀족과 시민이 세력균형을 이루었으며 절대왕정은 관료제와 상비군을 가지고 있었고 왕권 신수설과 중상주의에 기반하여 유지되었습니다. 22강에서 캡처한 사진-절대 왕정의 구조 중상주의는 국가가 경제활동을 통제하고 지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과 은이 부의 원천이 되었던 시대를 중금주의라고도 하며 수출을 수입보다 많게 하는 무역차액주의가 있었습니다. 수출세는 없애고 수출장려금을 늘렸으며 관세를 높여 수입품에 경쟁력을 떨어뜨렸고 수입을 금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국내산업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식민지의 개척과 대자본의 축적은 상업혁명이 일어나는 계기가 됩니다. 당연히 수입보..
세계사 서양사 신항로의 개척 강의 내용 및 느낀점 뉴탐스런 세계사 21강에서는 신항로의 개척이라는 주제로 류성완 선생님께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6C-10C 마야 문명은 지금의 중남미 지역에 자리잡았었는데 피라미드 신전이 있었고 0의 개념이 있었으며 20진법을 사용했습니다. 태양과 달 ,금성등을 육안으로 정밀 관찰한 천문학 또한 발전했었고 농경기술이 발전했습니다. 멋들어진 궁전과 조각미술과 상형문자를 가진 문명이었습니다. 13C-16C에 역시 지금의 중남미 지역에 아스테카 문명이 있었습니다. 수도를 테노치티틀란으로 했으며 그림문자가 발전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즈텍이라고 알고 있는 이 문명이 아스테카 문명입니다. 테노치티틀란의 섬 중앙은 정방형으로 해서 신전 구역이었으며 섬 뒤쪽으로 홍수 방지용 제방이 있었습니다. 테노치티틀란은 여의도 면적의 3-4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