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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영상자료

공룡의 기원을 주제로 한 창조과학 7강 동영상 강의 내용

창조과학 7강 공룡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 스테고사우르스, 트리켈라톱스, 알로사우르스, 티플로도커스등 다양한 공룡이 있습니다. 한국에 100개 이상의 공룡 발자국이 있는 곳이 7군데 정도 된다고 합니다. 공룡의 기원이 창조인가 진화인가를 생각해보며 공룡과 사람이 같은 시대에 살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됩니다. 진화론에서는 중생대 기간인 2억 3천만년전에서 6천 5백만년전까지 공룡이 살다 멸종했다고 하며 인간은 100만년전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 창세기에서는 첫째날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둘째날 물을 나누시며 셋째날 땅을 만드시고 식물을 만드셨습니다. 넷째날은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으며 다섯째날에 새와 물고기를 여섯쨋날에 육지동물과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첫째날과 셋째날을 연결하면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다고 생각하고 둘째날과 넷째날은 물을 나누시고 새와 물고기를 만드셨다를 이어서 생각하면 됩니다. 셋째날에 땅과 식물을 만드시고 여섯째날 육지동물과 사람을 만드신 것으로 연결이 됩니다.


창조과학 7강에서 캡쳐한 사진-창조론의 천지창조에서 날 별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 


공룡과 그 화석의 뜻을 헤아려 보려고 할 때 증거가 필요합니다. 페루의 잉카문명은 AD 500-1500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페루의 잉카문명 지역인 아이카 지역에 무덤의 돌과 유물에 태양을 숭배했던 모습, 뇌수술을 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돌 그림에 공룡 그림도 나왔습니다. 살아있는 공룡끼리 싸우고 있는 모습, 트리켈라톱스 위에 안장이 있고 트리켈라톱스를 타고 있는 모습, 디플로도커스라는 공룡에 맞써 창을 들고 싸움을 준비하는 모습 등이 돌의 그림에 있습니다. 여러마리의 공룡이 함께 그려진 것도 있습니다. 공룡의 모형들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페루 잉카문명 아이카 근처 지역 나스카 지역에서는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그림이 보이는데 공룡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천 조각에 공룡의 그림이 나오기도 합니다.


창조과학 7강에서 캡쳐한 사진-돌에 새겨진 공룡의 증거들



멕시코의 아캄바로 지역은 잉카보다 오래된 지역인데 예수님이 오셨을 때 시대입니다. 점토로 만들어진 이상한 동물은 공룡이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익룡의 종류도 발견되었습니다. 이구아노돈의 꼬리가 수평이라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는데 이구아노돈의 꼬리를 수평으로 기록해둔 것은 신기한 일입니다. 북미 대륙의 인디언들이 그랜드캐니언의 벽화화에 공룡을 그렸고 애리조나의 1924년에 발견된 오래된 칼에도 공룡 모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프랑스 네안데르탈 벽화에서도 공룡의 벽화가 발견되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에서도 아파토사우르스의 증거가 발견되었고 이집트 문명초기의 왕도 승리를 기념해 공룡을 새겼다고 합니다.


AD 100년경 나일강을 풍경으로 한 모자이크 그림에도 이집트 원주민이 공룡을 사냥하는 모습이 나왔으며 로마에서도 공룡을 주제로 한 모자이크 벽화가 나왔습니다. 아프리카 가나 지역에 실제 모형에 공룡 새끼를 형상화한 것도 있었습니다. 독일 소책자에도 익룡이 나왔고 이집트 도장에서는 가젤을 사냥하고 있는 프테로사우르스 형상화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의 기록물에서 공룡의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창조과학 7강에서 캡쳐한 사진-나일강 풍경에 나온 공룡


티라노사우르스의 크기는 일반 승용차보다 몇 배는 더 큽니다. 젝 어너라는 과학자의 연구원으로 있던 사람이 공룡의 다리뼈를 발견했는데 티라노사우르스의의 다리뼈이었습니다. 화석화 되지 않은 생체 조직을 발견합니다. 진화론 말대로 중생대에 공룡이 살았다면 티라노사우르스의 생체 조직이 발견되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생체 조직에서 티라노사우르스의 적혈구 또한 발견됩니다. 자연분해되는 적혈구가 남아있다는것은 발견된 티라노사우르스가 오래전에 죽었다는 사실은 맞지 않습니다. 알라스카에서도 공룡의 싱싱한 뼈가 발견되었고 전 세계 곳곳에서 인간의 뼈와 함께 발견된다는것은 공룡이 인간과 함께 살았음을 증거합니다.


창조과학 7강에서 캡쳐한 사진-티라노사우르스 생체 조직에서 발견된 적혈구


공룡 화석을 연대 측정하는 방법으로 탄소 동위원소의 반감기를 이용합니다. 질소 출신의 원자량 14인 탄소14 동위 원소는 반감기가 5000년입니다. 공룡 뼈 속에 탄소14가 들어있다는 것은 중생대에 공룡이 살았다는 것을 부정하는 증거입니다. 공룡이 죽은지 얼마 안되었기에 상당량의 탄소14가 존재합니다. 학교 다닐때 반감기에 대해 공부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절반이 없어지는 동안 걸리는 시간을 반감기라고 배웠는데 강의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창조과학 7강에서 캡쳐한 사진-공룡화석 연대측정 내용



성경 속에는 공룡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도 궁굼했던 점이었습니다. 욥기서 40장 15절에 하마라는 표현을 쓰는 동물이 나옵니다. 한국어로 변역되면서 하마가 되었지만 히브리어 원문에서는 이 하마가 베헤모트라고 되어있습니다. 힘이 아주 쎄고 허리가 강하며 꼬리부분이 기둥과 들보와 같은 백향목 같다고 표현된 베헤모트를 하마라고 보기에는 하마는 꼬리가 아주 작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중에 으뜸이라고 표현된 부분도 거대하고 커다란 공룡을 떠올려볼때 한국어로 하마라 표현된것은 적절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성경학자들도 진화론의 영향을 받아 공룡이라고 하기보단 하마라 표현했을 거라 짐작하셨습니다.


욥기 41장에서 나오는 악어는 히브리어 원어에서 리워야단이라고 불리는데 41장 19절 21절을 보면 입에서 불을 내뿜어 마치 용을 표현한것 같습니다. 만약 용에 관한 전설이 우리나라에서만 있었다면 믿기 힘들지만 전세계적으로 용에대해 언급이 나옵니다. 폭격수 딱정벌레는 위험한 상황에서 꽁무늬에서 100도 짜리 화학 폭탄을 방출합니다. 360도 방향으로 4분에 80번을 뿜어도 끄덕이 없습니다. 배속에 특별한 장치가 되어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특수한 기술을 가진 폭격수 딱정벌레를 보면 진화보다는 창조에 믿음이 갑니다. 폭격수 딱정벌레를 보면 입에서 불을 내뿜는 용도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이 공룡의 일종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룡은 왜 멸종했느냐에 대해서는 운석 충돌로 인해 지구 환경이 바뀌고 태양빛이 줄어 추워지고 음식물도 적어져 죽었다는 운석 충돌설이 있습니다. 창조론에서는 대홍수로 인한 대격변을 예로 들수 있을 것입니다. 맘모스는 1만년전에서 4000년전의 동물로 시베리아와 알레스카 그 외 여러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추운 지역에 살다 얼어서 죽었냐는 의견이 많지만 맘모스는 더운지역에 사는 온대성 동물 이라고 합니다. 맘모스 배속을 조사해보니 열대 쇠파리 유충이나 열대 과일과 과일나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따뜻한 지역에 살았다고 보는 이유는 먹이가 풍부한 곳에 있었기 때문에 피하지방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창조과학 7강에서 캡쳐한 사진-맘모스가 발견된 지역 표시



대홍수 대격변이 있기전에는 지구의 많은 지역이 울창한 곳이 었고 처음부터 추운 지역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맘모스의 죽은 상태, 즉 시체를 조사해보면 맘모스들이 숨이 막혀 죽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주변정황등으로 보면 거대한 모래폭풍에 질식해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홍수로 인한 대격변 때 깊음의 샘에서 물이 폭발할때 냉각 작용도 일어나 지금의 추운지역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공룡도 마찬가지로 심한 압력과 힘에 의해 오래되지 않은 뼈들이 많이 부서진채로 발견됩니다.


노아의 방주에 공룡을 싣었을지에 대한 의문은 새끼를 방주에 싣으면 해결이 됩니다. 노아의 대홍수 때 공룡도 대부분 죽고 방주에 싣려 살아남은 공룡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다 멸종되었을 것입니다. 멸종해서 살아 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공룡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과 의문의 대상이 됩니다. 큰 동물은 작은 동물보다 인간의 눈에 띄어 살아남기가 힘들었을거라는 예측을 합니다. 인간 입장에서 위협이 되는 육식공룡과 많은 싸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룡과 인간이 공존했을 때는 어떤 상황과 삶을 살았을지 정말 많이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창조과학 7강 강의를 듣고 내용을 요약하고 소감을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