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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영상자료

창조과학 13강 동방박사와 메시아의 별 요약 및 느낀점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기도 하면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라는 날로 정해 뜻 있게 보내는 날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예측했던 일은 그들이 천문학과 예언에 관심이 있었고 깊게 연구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해롯왕에게 유대인의 왕이 태어날 것이라고 알리자 이에 위기감을 느낀 해롯왕이 2살 아래의 아이들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고 예수님은 목숨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의 가난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는데 조금은 초라하고 평범한 모습이었습니다. 평생 힘 없고 초라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가까이 두셨지만 예수님은 겸손과 지혜, 믿음과 능력이 있는 분이셨습니다.


유진 폴스틱이라는 성경학자는 성경역사 연구소를 만들어 많은 내용의 성경을 연구하였는데요,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예측한 것은 목성과 토성, 금성의 움직임과 그것들의 출현을 보고 연구했던 내용을 적용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책으로 강의로 알리셨습니다. 유진 폴스틱은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학교에서 강의로 선교하시다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내용의 부적절성으로 이스라엘에서 쫓겨나셨습니다. 한국전 참전으로 한국과 인연이 있었던 유진 폴스틱은 대천덕 신부님을 찾아 오고 김명현 교수님도 유진 폴스틱의 연구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창조과학 13강에서 캡쳐한 사진-유진 폴스틱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 인가에 대해서는 정확성이 부족한데 이는 수천년이 지난 후 탄생일을 정해 지키고 있기 때문이며, 러시아와 그리스 이집트 등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일을 1월 6일-7일로 기리고 있기도 합니다. AD 532년의 기록에 예수님은 500년전에 죽었으며, 33살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AD의 시작시점이 맞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 시점은 해롯왕이 죽었던 시점과 세례요한이 탄생했던 시점의 기록을 바탕으로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해롯왕은 왕권에 대한 집착이 심하여, 가족들을 죽이기도 했으며, 동방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이 태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2살부터 그 아래로 아이들을 죽이는데, 그런 일이 있고나서 얼마 안되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해롯왕의 죽었을때 월식 현상이 일어났는데, 현재에 발전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서 월식현상이 일어났던 때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과거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BC 6년이 예수님이 탄생했었고, 해롯왕은 BC4년에 죽었다고 합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나셨는데 세례요한의 아버지는 사가랴이었고, 어머니는 엘리자벳이었습니다. 당시 24팀의 제사장들의 1주일씩 제사를 담당했었는데 사가랴의 제사팀이 제사를 담당했던 때 아이가 없었던 사가랴와 엘리자벳이 아이를 가질수 있었는데, 사갸랴의 제사팀이 제사를 담당했던 때의 기록을 보면 세례요한의 탄생일을 알 수 있고, 6개월 뒤에 태어나신 예수님의 탄생일도 예측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은 BC6년 5월 14일 이라고 합니다.


창조과학 13강에서 캡쳐한 사진-해롯왕의 죽음과 월식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예측했던 목성과 토성, 금성의 움직임이 대단히 흥미롭습니다. 지구는 태양을 1년 기로 돌고 있으며 목성은 태양을 11년 주기로 돌고 있고, 토성은 태양을 30년 주기로 돌고 있습니다. 20년마다 목성과 토성이 한번씩 만나는데 예수님의 탄생을 예측했던 시점에 목성과 토성이 춤을 추듯 움직이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는 854년마다 나타나는 현상으로 목성보다 느린 토성이 먼저 지나가고 있는데 목성이 토성을 앞지릅니다. 그런데 목성과 토성이 뒤로 움직이더니 목성이 토성 뒤로 움직여 춤을 추는 듯한 현상이 있고 목성이 토성을 다시 앞질러 갑니다. 천문학에 대해 많은 연구와 관찰을 했었고 예언에 대해서도 능통했던 동방박사들의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신기하고 놀라운 현상이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미리 계획되지 않았다면 일어나기 힘든 현상으로 하나님의 계획은 심오하고 놀라운 것입니다.


창조과학 13강에서 캡쳐한 사진-예수님 탄생에 대하여


2차 세계대전후 많은 사람이 죽은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 돌아와 없어졌던 나라를 다시 세우는데 이는 AD70년에 성전이 파괴되고 이스라엘이 없어졌던 후에 엄청난 시간이 흐른 뒤이었습니다.1948년-1967년 요르단이 관리했던 예루살렘은 제3차 중동전쟁을 통해 예루살렘의 성벽 일부를 이스라엘이 되찼습니다.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곳이 그곳인데요, 제3차 중동전쟁은 쿠웨이트와 수단, 알제리아의 도움을 받은 이스라엘과 이스라엘과 대립했던 나라인 시리아와 요르단, 이집트, 사우디와의 전쟁이었습니다. 6일 전쟁을 통해 성벽 일부를 되찾은날을 예루살렘의 날로 기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되찾은 땅들을 다시 돌려주라고 항의를 받기도 하는데 세계테마기행에서 나왔던 골란고원도 그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믿음의 조상 선택된 민족 이스라엘이 나라가 다시 생기고, 땅들도 되찾고 예수님의 행적이 있는 곳의 역사가 되살아난것 같습니다.


창조과학 13강에서 캡쳐한 사진-제3차 중동전쟁(6일 전쟁)


창조과학 13강 동방박사와 메시아의 별 강의를 듣고 내용을 요약해 보았는데,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정확한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닐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예수님이 언제 태어나셨는지에 대해 여러 자료를 통해 예측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13강을 마지막으로 창조과학을 모두 들었습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에 내용부터 한자와 창세기에 대한 내용, 노아의 방주, 화석, 연대측정,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등 다양한 내용을 들으면서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았고, 다양한 생각과 지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도 관심을 갖고 예언이나 하나님의 말씀도 가까이 하여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