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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영상자료

EBSI 뉴탐스런 세계사 3강 인도사와 일본사를 보고

EBSI 뉴탐스런 세계사 3강 인도사와 일본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먼저 지난 2강 인도사에 이어 3강 초반부에는 18C 인도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인도의 위대한 혼 간디는 인도의 민족해방운동의 지도자로써 변호사로 활동하던중 인도인에 대한 차별에 충격을 받고 반영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간디는 제국주의자에 대한 비폭력 불복종 운동을 전개했고 2차 세계 대전이후 인도가 독립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습니다. 18C 인도사에서 무굴제국이 약화가 되었으며, 영국과 프랑스가 인도를 두고 플라시 전투를 했는데 영국이 승리하면서 인도에 대한 독점무역권과 벵골 지역 통치권을 얻어냈습니다.


19C에 들어 인도에서 사회운동이 일어났는데 이를 브라흐마 사마지라고 합니다. 사티금지와 일부다처제 금지, 우상숭배 금지와 카스트제도에 대한 부정등이 내용으로 있습니다. 사티는 남편이 죽었을때 아내를 태워 죽이는 풍습으로써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무서운 풍습이었습니다. 현재에는 일부다처제가 시행되고 있는 나라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며 우상을 숭배하는 일과 카스트 제도와 같은 신분제도 많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19C 1857년에 일어난 세포이 항쟁은 영국의 통치하에 동인도 회사에 고용된 인도인이 소기름이나 돼지기름이 뿌려진 탄약 주머니를 받자 반발하여 일어난 항쟁인데, 힌두교에서는 소를 숭배하며, 이슬람에서는 돼지를 신성시 하기에 민족적, 종교적인 차별에 대한 저항이었습니다.


3강에서 캡쳐한 사진-세포이의 항쟁



동인도 회사가 점차 폐지되고 인도 통치 개선법이 등장하고 영국령 인도제국을 영국이 집접 통치하려 합니다. 영국인들은 지식인과 관료들의 지지를 얻고 친영성격의 사람을 늘리고 사람들을 회유 하려 했으며 이 때 인도국민회의가 만들어 집니다. 하지만 20C 벵골 분할령을 통해 서벵골의 흰두교와 동벵골의 이슬람교의 연대를 막아 통치하기 편한 상황을 만들려 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된것이 아니라 반대로 인도국민회의가 친영성격에서 반영성격으로 바뀌었고 콜카타 대회를 통해 자치를 주장하는 스와라지와 국산품애용을 하자는 스와데시, 영국상품 배척과 국민교육을 힘써 저항을 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그 결과 1911년에 벵골분할령이 철회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인도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고 저항하지 않았다면 인도는 영국의 뜻대로 운영될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격렬한 저항은 부정적일수 있지만 평화적인 방법으로 저항해 얻어낼수 있는 것을 얻어내는것도 훌륭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강에서 캡쳐한 사진-벵골 분할령으로 힘을 뭉쳐 저항한 인도인들



영국은 1차 세계 대전에서 병력적으로 금전적으로 어령려움을 격자 인도에 지원요청을 하며 그 대가로 독립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하지만 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후 약속을 저버리고 룰렛법이란 법으로 더 가혹하게 통치를 했습니다. 이에 반발하여 간디는 비폭력 불복종 저항과 인도에서 소금의 생산과 판매, 과도한 세금을 부여하는 것에 반발하여 소금행진으로 저항했습니다. 네루는 간디와 달리 무장투쟁을 했으며 인도 독립동맹으로 저항했습니다. 그 결과 신인도 통치법이 1935년 시행되었고 인도의 부분적 자치권을 얻어내는 쾌거를 이루워 냅니다. 우리나라도 일제시대에 힘든 상황이었는데 인도도 영국으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었다 생각하니 안타까웠습니다. 영국인들은 무장투쟁보다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 저항을 두려워 했다고 합니다.


인도사에 이어 일본사 내용이 강의에서 나왔습니다. 일본의 식석기 시대에 조몬문화와 조몬 토기가 있으며 청동기 시절에는 야요이 문화가 있습니다. 철기를 지나 4C경에 야마토 정권이 들어섰으며, 6C경에 쇼토쿠태자가 집권했을때 불교에 관심을 많이 가졌으며 아스카문화가 발전했고 스승으로 고구려 승려 해자를 따랐고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했습니다. 7C경에는 다이카 개신이 일어나는데 소가씨가 일본에 힘을 얻고 독점하는 것을 타파하기 위해 왕족과 귀족, 당유학생이 힘을 합친 일이 다이카 개신입니다. 당나라의 율령을 따랐고 역시 중앙집권을 강화했습니다. 8C경 710년에 나라 즉 헤이조쿄로 천도를 한 나라시대가 시작되는데 이때 일본이라는 국호를 썻으며 천황의 칭호를 사용용했으며 일본서기와 고사기라는 역사서가 있고 당나라에 견당사를 파견했고 신라에 견신라사를 파견했습니다. 도다이사라는 사찰이 이 시대를 대표하는 사찰입니다. 8C 794년경에 헤이안 시대가 도래하는데 지금의 도쿄 즉 헤이안으로 천도를 합니다. 왕권이 약했으며 귀족과 호족이 강화되었으며 무사를 고용하면서 힘을 유지하려합니다. 견당사를 보내지 않았던 것이 특징이며 가나라는 고유문자와 와카라는 고유시가 겐지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나라의 문화를 지향하는 국풍문화가 떠오릅니다. 헤이안 시대 이후 무사세력이 성장하면서 막부정권이 들어섭니다. 나머지 일본사를 4강에서 다룹니다. 지금까지 EBSI 뉴탐스런 세계사 3강 인도사와 일본사를 보고 내용을 요약하고 느낀점을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