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물/영상자료

세계사 서양사 절대 왕정 시대에 대하여

뉴탐스런 세계사 22강 절대왕정의 성립 강의를 들었습니다. 봉건 시대와 근대국민국가 사이에 과도기적으로 있는 것이 절대왕정입니다. 봉건 귀족과 시민이 세력균형을 이루었으며 절대왕정은 관료제와 상비군을 가지고 있었고 왕권 신수설과 중상주의에 기반하여 유지되었습니다.


22강에서 캡처한 사진-절대 왕정의 구조

 

중상주의는 국가가 경제활동을 통제하고 지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과 은이 부의 원천이 되었던 시대를 중금주의라고도 하며 수출을 수입보다 많게 하는 무역차액주의가 있었습니다. 수출세는 없애고 수출장려금을 늘렸으며 관세를 높여 수입품에 경쟁력을 떨어뜨렸고 수입을 금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국내산업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식민지의 개척과 대자본의 축적은 상업혁명이 일어나는 계기가 됩니다. 당연히 수입보단 수출을 많이 하면 좋겠지만 항상 수출을 수입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은 힘들것입니다. 수출을 할 수 있는 품목을 확장시켜 나가고 수입해야만 하는 것들을 전략적으로 줄여나가는 정책을 편다면 유리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서유럽의 에스파냐는 16-17C 펠리페 2세가 무적함대를 이끌고 레판도 해전에서 활약하고 포루투칼을 병합하는 등의 업적을 달성합니다. 싸움에서 거의 지지 않아 무적함대라 불렸다고 하는데 스페인 축구 대표팀을 무적함대라 칭하기도 합니다. A매치 15연승 및 35경기 무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기다리던 첫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해가 지지 않는 국가이었던 당시의 에스파냐를 더욱 공고하고 강하게 만들었던 펠리페 2세는 기독교를 배척하고 카톨릭이 에스파냐를 대표하는 종교가 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역사적인 무적함대의 수장이기도 했지만 4번의 국가파산을 선언하기도 해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모두를 가지고 있습니다.


22강에서 캡처한 사진-펠리페 2세


서유럽의 영국은 16C 말에 엘리자베스 1세가 통일령으로 영국국교회를 선포했고 위대했던 무적함대를 격파하는데 성공합니다. 동인도 회사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했고 국내에서는 상곱업이 발전했는데 모직물이 대표적인 물품이었습니다. 영국은 현재 브렉시트 문제로 EU(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문제로 고민이 많은것 같습니다. EU에 가입된 국가는 일정의 돈을 내야하고 난민문제에도 손을 써야 합니다. 그 외에 다른 문제들에 대해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지만 여러 이유로 EU(유럽연합)에서 탈퇴하자는 투표에 찬성이 더 많이 나와 영국은 시간을 두고 탈퇴하는 조건등을 협의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영국이 브렉시트를 없었던 일로 하고 EU(유럽연합)에 복귀하는 사안은 검토되고 있지 않는것 같아 어떤 형태로든 영국이 EU(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외국 기업들이 다른 지역으로 회사를 옮기는 등 영국이 브렉시트가 시행되면 일자리도 줄고 실업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영국의 문제가 잘 해결되어 문제가 많이 없었으면 합니다.


22강에서 캡처한 사진-엘리자베스 1세


서유럽의 프랑스에서는 앙리 4세가 상업 계층인 위그노의 신앙의 자유를 주는 낭트칙령을 시행했는데 17C 루이 14세가 직위하면서 낭트칙령을 폐지해 상업 계층인 위그노가 이탈하면서 국가 재정이 약화되는 일을 겪습니다.

루이 14세는 '짐이 곧 국가'라는 말을 했으며 태양왕이라 불리웠으며 베르사유 궁전을 건축하였습니다. 콜베르의 중상주의를 적극 활용했다고 합니다. 서유럽의 네덜란드는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전쟁을 통해 독립했으며 동인도 회사를 통해 해외 진출을 하였습니다.


22강에서 캡처한 사진-루이 14세


동유럽을 살펴보면 서유럽보다 조금 늦은 17C-18C에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는 서유럽화 정책을 통해 면도를 널리 보급하려 했고 북방 전쟁을 통해 발트해까지 진출해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건설했습니다. 시베리아 경영을 통해서는 청나라와 네르친스크 조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그의 뒤를 이은 예카테리나 2세는 계몽군주를 자처하며 농노제를 강화했고 폴란드를 분할 점령하기도 했습니다.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는 자신을 국가 제일의 심부름꾼인 공복이라 칭하며 계몽군주를 자처했고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통해 슐레지엔을 차지했습니다. 종교에 대단히 관용을 베풀었고 상수시 궁전을 건설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요제프 2세 역시 계몽 군주를 자처 하며 농노제를 폐지하는 내정개혁을 하였지만 실패로 돌아갑니다. 뉴탐스런 세계사 22강에서는 절대 왕정 시대에 대하여 알아 보았는데 서양사를 배우면서 서양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궁금증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뉴스 기사나 글을 통해서 서양에 대해 더 배우고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