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물/영상자료

세계사 서양사 그리스문명과의 알렉산드르스 제국의 헬레니즘 문화에 대하여

뉴탐스런 세계사 15강에서는 류성완 선생님이 서양사 그리스문명과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헬레니즘 문화에 대해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BC 20C경에는 에게 문명이 있었는데 크레타 문명에 크노소스 궁전이 유명하며 미케네 문명의 전투와 용맹을 상징하는 상무적 문화가 있습니다. 하지만 BC 12C에 도리아인에 의해 멸망을 했습니다. BC 8C에는 폴리스가 성립되는데 산지가 많아 소규모 도시국가가 이루워졌습니다. 광활한 평야 지대이었다면 대규모 도시국가가 이루워져 폴리스의 모습이 달라질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도시의 중심에 높은 곳에 아크로 폴리스가 있었는데 종교와 군사의 거점이 되었으며 평지에는 아고라라 하는 광장이 있어 민회에서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다음에 아고라라는 의견이 올라오는 포털이 있는 것으로 기억되어 그 뜻을 가져온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15강에서 캡쳐한 사진-폴리스의 구조-아크로폴리스와 아고라의 위치


폴리스의 특징은 동족의식이 강했으며 그리스인이 스스로 일컫던 그들의 총칭인 헬레네스 개념과 올림피아 제전등이 있었습니다. 올림피아 제전은 현 시대의 올림픽과 비슷한 대회를 통칭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올림피아드 수학 과학 문제 경시 대회도 이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폴리스는 왕정으로 시작해 기병을 잘 사용하는 소수 귀족이 힘을 가지고 실권을 장악했습니다. 평민계급이 상공업의 발달로 인해 부유해지면서 중장보병으로 근무하며 세력을 키워나갔습니다. 세력이 크자 정치권리를 평민이 요구하면서 귀족과 평민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솔론이라는 사람이 금권정이라는 제도로 재산정도를 가지고 참정권을 차등분배하면서 조정자 역활을 하지만 귀족과 평민 모두의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페이시스 트라토스가 참주정이라하여 독재정치를 합니다. 독재정치에 불만이 있었고 많은 단점이 있었고 클라이스 테네스가 참주를 방지하는 도편 추방제를 주장하며 부족제를 개편하고 500인 평의회를 열며 참주정을 몰아내고 민주정의 기틀을 세웁니다. 이 시기즘에 그리스와 페르시아와의 전쟁이 일어나는데 마라톤 전투와 살라미스 해전이 유명합니다. 이후에 페리클레스라는 사람에 의해 민주정이 완성되는데 모든 시민의 남자는 민회에 참여하여 직접민주정치를 구현하였고, 추첨제를 실시하고 수당제를 실시했습니다. 이즘에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일어나는데 아테네를 중심으로 하는 델로스 동맹과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하는 펠로폰네소스가 대결하는 구도이었습니다. 스파르타가 중심이 된 펠로폰네소스가 전쟁에서 이기지만 BC 4C(BC 338년) 마케도니아에 의해 멸망 당하고 맙니다. 스파르타는 소소 시민이 다수의 원주민을 지배해야 했기 때문에 군사적 능력을 중시한 군국주의가 일어난 시절이기도 합니다.


15강에서 캡처한 사진-아테네의 민주정 발전과정-솔페클페로 암기 가능



그리스의 문화에 대해 살펴보면 인간중심적이며 합리적인 문화를 가졌는데 철학분야에서 만물의 근원에 대해 연구하는 

자연철학이 발전했습니다. 철학중에는 소피스트의 진리 상대성을 중시하는 인간 중심 탐구가 일어났으며, 소크라테스는 보편진리를 추구 했습니다. 플라톤은 이상국가 이론과 철인정치를 주장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학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름이 유명한 철학자들의 이름이 많이 나와 그리스의 문화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학에서는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 작품을 호메로스가 썻으며 역사에서는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을 다룬 헤르도토스의 '역사'라는 책이 있으며,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다룬 투키디데스의 '역사'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호의 여신 아테네에게 바친 파르테논신전은 아크로폴리스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유적지 입니다. 파르테논신전이 얼마나 대단하고 멋있는지 여행을 통해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BC 4세기 경에는 알렉산드로스 제국이 유럽과 북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을 차지하며 광대한 영토를 자랑합니다. 알렉산드로 제국은 주요 거점마다 알렉산드리아를 건설했고 동방의 전제군주제를 수용하여 군주의 권한을 아주 강하게 했으며 피정복민의 종교와 관습을 존중했고, 동방이주를 권장하고 지배층과 피지배층과의 결혼을 장려했습니다. 헬리니즘 문화는 그리스 문명에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문명을 가르키는 오리엔트가 합쳐진 문화이었습니다. 개인을 중시하는 개인주의가 있었고, 전 인류를 하나의 동포라고 생각하는 세계시민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철학은 스토아 학파의 금욕을 중시하는 것이 있었다면 에피쿠로스 학파의 정신적 쾌락을 중시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과학엔에는 유클리드의 기하학이 있었고, 아르키메데스의 물리학이 있습니다. 예술에는 라오콘(군)상이 있고 비너스상도 있습니다. 헬레니즘 문명은 인도의 간다라 문화에 영향을 주었고 중국과 한국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상으로 뉴탐스런 세계사의 서양사 그리스문명과 알렉산드로스 제국, 그 제국의 헬레니즘 문화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15강에서 캡쳐한 사진-알렌산드로스 제국의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