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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생활과 과학

사용하고 버려지는 다양한 물질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대안

땅에 묻힌 스티로폼, 알루미늄, 플라스틱은 분해 되기 까지 500년이라는 긴 세월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일회용품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일단 음료수나 맥주, 소주 물 등 플라스틱에 담겨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닐 봉투나 플라스틱에 담긴 편의점 음식들도 생각해 볼수 있고 배달음식에도 일회용품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나무 젓가락이나 빨대, 커피 전문점의 일회용컵등도 환경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플라스틱과 미세플라스틱, 빨대, 비닐 같은 경우 소각 되거나 매립이 아닌 바다로 흘러 들었을때 해양 생명체가 먹은 후 사람이 해산물을 먹었을 때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치약이나 세면 약품, 화장품등에 미세 플라스틱이 존재하는데 바다에 있는 플랑크톤이 미세 플라스틱을 먹고, 플랑크톤은 작은 물고기가 먹고, 작은 물고기는 큰 물고기가 먹으며 큰 물고기를 사람이 먹으면 인체에 들어와 축적되어 악영향을 끼칩니다. 어떻게 하면 사용하고 버려지는 다양한 물질들이 환경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 할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일단 일회용 빨대와 같은 경우는 종이 빨대를 사용하거나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음료를 마시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롯데리아나 버거킹, KFC, 맥도날드에서 음료를 마실때 일회용 빨대를 사용했는데 종이 빨대를 사용하도록 해야 하고 되도록이면 개인이 빨대 사용을 하지 않아야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음료수나 맥주, 소주, 물이 플라스틱에 담겨 판매되는 경우, 모두 마셨을때 플라스틱 제품안에 이물질을 넣지 않고, 열이나 충격으로 훼손되지 않게 하여 다시 쓸수 있도록 분리 수거 하여 재사용하고 재활용 해야 합니다. 일회용 캔과 같은 경우에도 이물질을 넣지 않고 분리수거 하여 배출하면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병에 담긴 물


가까운 마트에 갈때 비닐봉투에 물건을 담아 오는데 이것도 집에 있는 비닐봉투나 가방이나 바구니를 챙겨 가는 습관을 들인다면 비닐봉투의 사용도 최소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배달음식과 같은 경우도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플라스틱보다는 종이 재질의 용기를 사용해야 될 것이며 컵라면과 같은 경우도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는데 일부 컵라면은 종이 재질로 되어 있어서 더 바람직한것은 종이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뜨거운 물을 플라스틱 컵라면에 부으면 면 안좋은 물질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컵라면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커피전문점을 이용할때에는 집에서 미리 준비한 머그컵이나 용기를 사용하면 더 좋을 것이며 커피전문점에서도 일회용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한다면 환경을 지킬수 있을 것입니다.


마트 이용시 사용되는 비닐봉투


나 혼자만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면 힘이 부족하지만 한명 한명 환경을 생각하고 공부하고 행동한다면 미래의 후대 사람들에게 나은 환경을 이어줄수 있을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너무 많고 버려지는 다양한 물질들이 하루하루 쌓여간다고 생각해보면 환경파괴를 막을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환경파괴의 속도를 줄일수는 있을 것입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물질이 발명되고 사용되고 버려지면서 지구는 빠른속도로 병들어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모습이 되어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 파괴와 환경 오염은 이상 기후와 재난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정말 걱정이 됩니다. 지금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오래 살아야 얼마 안되는 삶을 살것입니다. 그 이후에 살아갈 사람들이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고민하고 공부하고 연구해서 지구의 미래를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