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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영화자료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을 보고 내용 요약 및 후기

미션임파서블 풀 아웃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입니다.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5편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미션임파서블 풀 아웃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매 작품의 연출자가 달랐지만 5편과 6편의 연출자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으로 같았습니다. 이단 헌트와 벤지가 영화의 시작에 플로토늄이 들어있는 핵무기를 돈으로 바꾸는 임무이었지만 돈을 관리하고 있던 동료 루터가 습격을 당하면서 임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결국 이단 헌트는 루터를 구하기 위해서 플로토늄을 얻을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처음의 미션을 실패한 이단 헌트 일행은 위도우 화이트와 라크가 핵폭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이 만나는 곳으로 향합니다. 이 때 CIA국장은 헌트 일행이 플로토늄 회수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위도우와 라크가 만나는 장소에 워커를 동행시킵니다. 위도우와 라크를 만나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천둥이 치고 있었기 때문에 이단 헌트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중지하려 했지만 워커가 뛰어내려 어쩔 수 없이 자신도 뛰어내립니다. 워커가 천둥에 맞아 정신을 잃었지만 이단헌트가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게 하고 낙하산을 펴줘서 워커가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고 이단헌트도 목적지에 도달했습니다.


미션임파서블 풀아웃 포스터


목적지에서 만난 라크로 생각되는 인물과의 싸움도 치열하고 거칠었습니다. 라크로 생각되는 인물의 얼굴을 복사해 변장하여 화이트 위도우를 만날 생각이었지만 라크로 생각되는 인물의 저항이 심하여 싸움 끝에 여자 주인공 일사 파우스트가 나타나 라크로 생각되는 인물을 총으로 쏴 죽입니다. 얼굴을 복사해 변장하려 했지만 도중에 가져온 컴퓨터가 손상이되고 라크로 생각되는 인물의 얼굴에 총상이 나면서 계획이 바뀝니다. 이단 헌트가 라크인 척을 해서 화이트 위도우를 만나는 시나리오를 선택합니다.


라크의 얼굴을 모르기 만을 바라며 화이트 위도우를 만나는 장소에 갑니다. 다행이도 화이트 위도우는 라크의 얼굴을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화이트 위도우를 만나러 가는 과정도 많은 요원과 조직원들이 있고 스파이도 있는듯 했습니다. 라크로 위장한 이단헌트와 위도우 화이트가 만나는 과정에서의 싸움들과 액션이 있었습니다.


솔로몬 레인은 이단헌트가 제 5편 로그네이션에서 잡은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의 대장입니다. 화이트 위도우와 만난 라크로 위장한 이단헌트는 프랑스에서 솔로몬레인을 데리고 오면 플로토늄을 건내겠다는 제안을 받습니다. 제안을 받고 수락한 이단 헌트는 꿈 속에서 프랑스 경찰과 대립하면서 많은 경찰과 솔로몬레인 데리고 오기 위한 수행단이 죽는것을 상상합니다. 프랑스에서 솔로몬 레인을 데리고 오기 위해 미리 정해진 작전 대신 최대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써서 솔로몬레인이 포박되어 움직이고 있는 차량을 물속에 빠뜨려 벤지와 루터가 물속에서 솔로몬레인을 데리고 오는 방법을 씁니다.


화이트 위도우와의 제안을 깨버린 이단 헌트와 워커는 화이트 위도우 조직원들과 프라랑스 경찰에 쫓깁니다. 이단 헌트와 워커가 겨우 벤지와 루터를 만나 솔로몬 레인과 함께 도망치려 했지만 일사 파우스트가 오토바이를 타고 추격해 와 솔로몬 레인을 죽이려고 합니다. 일사 파우스트는 솔로몬 레인이 이끌었던 신디케이트의 스파이었는데 현재 소속중인 MI6로부터 의심을 받아 신디케이트의 대장인 솔로몬 레인을 죽여 의심을 풀어야 하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카체이싱과 오토바이의 추격신도 정말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을 것 같았습니다. 일사 파우스트는 솔로몬 레인 저격에 결국 실패하며, 이단 헌트일행은 신디케이트를 만나기 위해 런던에 도착합니다.


미션임파서블 풋아웃 등장인물 및 간단한 설명


이단 헌트는 진짜 레인이 아닌 레인으로 위장한 벤지를 데리고 가기로 계획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에단의 상사가 나타나, 이단 헌트가 라크라는 정보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단 헌트는 이 정보가 함정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믿지 않아 신디케이트를 만나로 가는 것이 어려워지자 주사를 꽂아 그를 기절 시키고, 레인으로 위장한 벤지를 데리고 나갑니다. 워커에게는 진짜 레인을 감시하라고 말합니다.


워커는 레인을 탈출 시키기 위해, 레인에게 계속 도망 나가자고 하지만 레인은 나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상함을 느낀 워커는 레인의 얼굴 가면을 찢고 벤지라는 것을 알게 되죠. 즉 이것이 이단 헌트가 세운 함정입니다. 워커가 라크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함정을 쓴것 입니다. 워커가 라크라는 정체가 밝혀지고 경찰들도 도착하지만 워커가 미리 심어둔 워커의 부하가 경찰들을 공격합니다. 라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신디케이트를 만나로 가는 척을 했던 이단헌트 일행도 근처에 있었는데 결국 워커와 레인은 그곳에서 탈출합니다. 워커의 뒤를 따라가기 위해 건물들을 달리며 점프를 하는 이단 헌트의 투혼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실제로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탈출한 워커 일행은 인도와 파키스탄에 부근에 있는 카슈미르에 폭탄을 설치합니다. 폭탄이 터지는 것을 지켜볼 것이라고 하며 레인은 이곳에 남기로 하고, 워커는 카슈미르를 떠나는 헬기를 타고 핵폭탄 카운트다운 버튼을 누릅니다. 만약 카슈미르에서 나머지 두 개의 플루토늄이 터지게 되면, 세계 인구 삼분의 일이 굶어 죽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두 개의 플루토늄의 설치를 무조건 제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이단 헌트는 워커가 탄 헬기에 매달리고, 일사와 벤지는 핵폭탄을 찾고, 루터는 해체 작업을 합니다. 헬리콥터 2대에서 펼쳐지는 이단 헌트의 액션은 정말 신기하고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헬리콥터 전투에서 결국 이단 헌트가 승리하고 플로토늄 핵폭탄 카운트다운을 멈추고 캬슈미르에 설치된 플로토늄 핵폭탄도 이단 헌트 일행에 의해 해체 되면서 이야기가 막을 내립니다. 이단 헌트의 연인인 줄리아가 카슈미르의 의사로 출현했습니다. 어려운 미션과 위험한 일을 하는 이단 헌트와 가까이 있으면 죽을 위험이 많아서 숨어 지내는 줄리아는 같이 일하는 동료와 연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단 헌트가 줄리아를 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서로 서운함과 미안함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헬기 2대에서 펼쳐지는 액션신


미션임파서블 풀아웃을 본 뒤에 스토리와 같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님이 연출했다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보는 중 입니다.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본 미션임파서블 풀아웃의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더위를 식혀 주었던것 같습니다. 멋있고 화려하지만 위험하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많아서 힘들고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다른 영화도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