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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성경자료

신약 성경 사도행전 1장을 읽고

사도행전은 누가가 바울과 동행하며 선교여행을한 내용을 토대로 제작했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당시 로마에 까지 펴져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교회와 성도를 지키시는 성령님의 강력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잠언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욥기를 살펴 보았고 이번에는 사도행전을 살펴보았습니다. 글을 쓸 수 있는 소재는 많지만 생각처럼 글을 잘 써지지 않아 성경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보려고 합니다.


사도행전 1장 1절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사도행전 1장 2절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 1장 3절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 4절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사도행전 1장 5절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장 6절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꼐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사도행전 1장 7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 9절 이 말씀을 마차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예수님께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 형벌을 받으신후 죽은 다음 다시 부활하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부활하신 후에 40일을 제자들과 보내시면서 성령이 임하시면 온 땅에 예수님의 복음의 증인이 될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후에 40일 이 땅에 있으시다 승천하셨는데 사실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정확히 인지 하고 있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사도행전 1장 10절 올라기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처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사도행전 1장 11절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1장 12절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사도행전 1장 13절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사도행전 1장 14절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러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사도행전 1장 15절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 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사도행전 1장 16절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사도행전 1장 17절 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예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사도행전 1장 18절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

사도행전 1장 19절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게 되어 본방언에 그 밭을 이르되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사도행전 1장 20절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예수님의 제자가 한명씩 나오는데 예전 어렸을 적 한명한명 기억하고 외운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러지 않아 정확히 제자들의 이름을 알지는 못합니다. 예수님을 배반하고 예수님을 붙잡히도록 한 유다에 대해서 나오는데 정말 용서할수 없는것은 사실이나 유다가 자신의 죄를 알고 죄책감을 느끼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점은 유다가 아주 나쁜사람은 아니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유다가 물론 잘못을 저질러 예수님이 죽음에 이르기는 했지만 예수님을 반대하고 대적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기회를 찾고 있었다는 점이 있어서 예수님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었던 것도 생각해 봐야될것 같습니다.



사도행전 1장 21절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예수꼐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사도행전 1장 22절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사도행전 1장 23절 저희가 두 사람을 천하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사도행전 1장 24절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누가 주의 택하신바 되어

사도행전 1장 25절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사도행전 1장 26절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 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요셉과 맛디아 중에 맛디아가 유다를 대신하는 제자로 뽑혔다고 합니다. 사도행전은 잘 읽어본적이 없어 오랜만에 읽어봤습니다. 예수님이 부활이후 40일을 이땅에 있다 승천하셨다는 사실이 성경에 명확히 나와있다는 사실을 보고 성경에 관심을 가지고 읽다 보면 궁금하고 몰랐던 부분을 깨닫고 알아갈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을 조금 더 많은 양을 자주 읽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