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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성경자료

성경 구약 잠언 제 2장을 읽고 느낀점

얼마전 성경 구약에 잠언 1장을 읽고 느낀점을 써보았습니다. 오늘 1장에 이어 2장을 읽고 느낀점을 써보겠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다닌 교회에 주일이 되면 나가고 있는데 성경 1독을 목표로 이번주에 읽어야 하는 성경 구간이 정해져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2019년에 교회에서 정해준 성경 구간을 읽어 보는것도 방법이며 자신이 계획하여 성경을 꾸준히 읽은다면 지식과 지혜를 얻을수 있고,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목적과 삶의 방식도 많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2장 1절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2장 2절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2장 3절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2장 4절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2장 5절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잠언은 솔로몬의 잠언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의 중심이 선을 향하고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따르는면 하나님과 가까워 질수 있고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생각하고 실천하려는 삶을 산다면 이전에 삶보다 어떤 변화와 장점이 있는지 비교해 보고 싶어 성경을 자주 보고 배우고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2장 6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2장 7절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2장 8절 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2장 9절 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길을 깨달을 것이라

2장 10절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2장 11절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2장 12절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체험과 경험을 통해서 가능하지만 성경 말씀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성경을 읽다 보면 지혜와 지식을 얻을수 있고 정직과 공의 공평에 대해서도 알수 있다고 합니다. 악한 길과 위험한 길을 따라가지 않고 바른길과 안전한 길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성경의 말씀을 자주 묵상하고 배워야 하는것 같습니다.



2장 13절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2장 14절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2장 15절 그 길은 구부러지고 그 행위는 패역하니라

2장 16절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원하리니

2장 17절 그는 소시의 짝을 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2장 18절 그 집은 사망으로, 그 기길은 음부로 기울어졌나니

2장 19절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2장 20절 지혜가 너로 선한 자의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2장 21절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2장 22절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궤휼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악을 행하지말고 도리에 어긋나는 행위인 패역을 즐거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음녀와 호리는 이방 계집에 대해서도 경계할 것을 말하는데, 부정한 마음과 악한 마음으로 접근하는 여자를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선한자의 길 의인의 길 정직한 자로 살아간다면 더 장수할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하루하루 글을 쓰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며 고민을 하다가 성경을 통해 글을 써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잠언 3장을 읽고 느낀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