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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영상자료

하루만에 끝내는 한국사 10강 대한제국을 보고 내용요약 및 느낀점 하루만에 끝내는 한국사 10강 대한제국 영상을 보았습니다. 청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청에 조선에서 영향력을 갖지 말라며 손을 떼라 했고 전쟁의 승리를 통해 청에 배삼금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청의 요동반도를 승리에 대한 대가로 받았는데 러시아, 프랑스, 독일 삼국이 요동반도를 돌려줄것을 갑선하여 이 삼국은 강한 나라라 이길수 없다고 판단한 일본은 요동반도를 청에게 돌려줍니다. 중전 민씨인 명성황후는 청에게 도움을 받고 청을 지원했는데 일본이 러시아에게 약하다는 느낌을 받고 러시아와 친해지려고 했습니다. 친러내각을 구성하여 러시아의 조선의 영향력을 강화하려 했지만 을미사변이 일어나 일본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를 당합니다. 한 나라의 황후가 일본에 의해 죽었다는 것은 큰 충격이며 믿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루만에 끝내는 한국사 9강 근대 개항기를 듣고 요약 및 느낀점 하루만에 끝내는 한국사 9강은 근대 개항기를 다루고 있으며, 고종의 아버지 흥선 대원군의 집정기입니다. 흥선 대원군의 이야기가 나오는 영화 명당을 영화관에서 보았는데요, 흥선 대원군 시대에 권문세족이 득세하여, 왕권이 약화되어 위태위태한 왕위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풍수지리와 미래의 힘과 권력을 얻을수 있는 명당을 두고 펼쳐지는 영화 명당을 보면서 조선시대에 왕권이 강화되었던 시절도 있고, 왕권이 약화된 시절도 있었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은 어린 고종을 대신해 집정을 했는데요, 왕권 강화를 위해 비변사를 폐지하고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많은 인력과 금전을 썻으며 탕백전이라는 고액 화폐를 만들면서 물가가 폭등하는 인플레이션 현상을 겪습니다. 서원을 50여개만 나두고 정리하여..
하루만에 끝내는 한국사 8강을 듣고 내용 요약 및 느낀점 조선은 임진왜란을 명나라의 도움으로 넘겼는데 조선의 이북에 후금 곧 청나라가 들어섭니다. 선조에 이어 광해군이 왕위를 이어가면서 일본과의 외교를 회복하고 명과 청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펼칩니다. 청의 누르하치가 왕위에 있을때에는 친 조선 정책을 펼쳤지만 홍타이지가 뒤를 이어 왕이 된 후에는 강경하고 극렬적으로 조선을 치려고 합니다. 임진왜란에서 명나라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명나라를 거슬러 청나라와 가까이 지내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성장하는 청을 무시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에서 광해군의 중립외교는 어느정도 실리가 있는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아무리 현시대의 중국이 협력해야하는 중대한 나라이지만은 우리나라가 미국과 맺어온 동맹과 협력을 버리고 중국을 따를수 많은 없지 않겠느냐는 말을 하셨습니다. 결..
하루만에 끝내는 한국사 7강 조선전기를 보고 1392년 태조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고조선이 원래는 조선이었다고 합니다. 이름이 같았는데 오래된 조선이라는 뜻으로 단군왕검의 조선을 고조선이라 하고 이성계가 건국한 나라를 조선이라고 부릅니다. 고려의 수도 이었던 개성에서 한양으로 천도를 했는데 천도 과정에서 정도전이 큰 노고와 공을 세웠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도전은 왕이 나라를 잘 이끌지 못했을때 이를 돕고 보좌하는 재상들이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는 재상정치를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태종 이방원의 입장에서는 용납하기 힘든 일이었고, 정도전이 왕위를 이방원이 아닌 후처의 아들에게 이어주려한 점을 들어 제 1차 왕자의난 때 정도전은 죽임을 당합니다. 태종 이방원이 왕위를 이어받고 아버지인 이성계와 갈등이 있었고, 아버지와 화해..
하루만에 끝내는 한국사 6강 고려시대 강의를 듣고 고려의 건국주는 태조 왕건입니다. 2000년 4월 1일 부터 2002년 2월 24일까지 200부작으로 찍은 드라마 태조왕건을 보면 고려의 역사를 확실히 인식할 수 있을것 같아 기회가 된다면 태조왕건 드라마를 TV다시보기나 웹하드 등을 통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조 왕건은 세금을 감면하고 전쟁에 지친 백성들을 불교행사를 성대히 열어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태조왕건은 호족들과 연대 관계를 맺고 지지를 얻기 위해 각 지방의 유력 가문의 여자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많은 결혼을 하였고 자녀들도 많이 두었습니다. 태조 왕건이 살아있을 때에는 강력한 힘이 되어주는 결혼정책이었지만 태조 왕건이 죽고 나서 왕위 다툼이 있을수 있기에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방세력가를 견제하기 위한 사심관 제도를..
하루만에 끝내는 한국사 제5강 남북국시대 강의 요약 및 느낀점 발해는 고구려가 멸망한지 30년이 지난 698년에 대조영에 의해 건국되었습니다. 당나라가 신라와 손을 잡고 전쟁에서 승리한후 발해의 영토 지역을 관리하고 있었는데 여러 이민족이 있었던 사람들이 힘을 모아 발해를 건국할 수 있었습니다. 대조영은 고구려 소속인지 말갈의 소속인지 불분명 했지만 고구려와 말갈의 두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귀합하여 발해를 통치해 나갔습니다. 고구려인에게는 중앙정치를 맡기고, 지방정치는 말갈족에게 맡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발해의 무왕은 당과 신라를 견제하며 강경책을 썻지만 문왕 시절에는 당과 친선관계를 맺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발전된 문물의 힘을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발해는 선왕시절 최선정기를 맞이하는데 막강한 국가를 뜻하는 해동성국이라는 칭..
하루만에 끝내는 한국사 제4강 삼국시대를 보고 요약과 느낀점 하루만에 끝내는 한국사 제4강 삼국시대를 보았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삼국시대의 주인공입니다. 고구려는 고씨가 왕위를 이어받는 체제이며 건국주는 주몽으로써 졸본에 수도를 두었으나 졸본이 좁아서 국내성으로 수도를 바꾸었습니다. 국가정비를 한 왕은 태조왕이며 고국천왕 때 을파소의 건의에 의해 진대법을 실시하였는데 봄에 대출을 해주고 가을에 되갚는 방식의 춘대추납 방식이었습니다. 을파소는 귀족들이 권력을 독차지 하는것을 막는 일을 했으며, 돈으로 관직을 사고 파는 행위도 근절시켰습니다. 책 읽기와 역사문화 공부하기 무예익히기 등을 교육을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을파소의 건의에 의해 통과된 춘대추납의 진대법으로 곡식과 식량이 풍족하지 않았던 당시 상황을 지혜로운 방법으로 대처해 나..
하루만에 끝내는 한국사 제3강 연맹왕국 강의를 보고 중국 한에 의해 중계무역에서 이득을 챙긴다는 빌미로 멸망한 고조선에 이어 삼국시대전에 연맹왕국 시대가 시작됩니다. 한의 설치한 4군은 한의 본국과 멀리 떨어져 있는것과 관리가 잘 안되어 토착세력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고조선에 이은 연맹왕국으로는 부여와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진한+마한+변한)이 있습니다. 부여는 5부족 연맹제로서 왕권이 강하지 못했고 5개의 부족장이 독자적인 힘을 갖고 있었습니다. 부여의 지방을 다스렸던 대가들은 말과 소, 돼지, 개를 섬기며 맡은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반은 농사 반은 목축을 했으며 주옥이나 모피와 같은 특산물도 만들었습니다. 부여에는 순장이라는 풍습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사람을 왕이 죽었을때 함께 묻는 풍습으로 조금은 무서울 정도인데 불교가 유입되면서 순장이 점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