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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국에 많은 비와 바람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한 정보 제19호 태풍 솔릭은 당초 예상보다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에 영향을 덜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많은 비와 비바람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구 온난화가 태풍을 강하게 하고 피해를 키우는 추세입니다. 태풍이나 허리케인은 열대저기압에서 발생하는데 지구온난화로 물이 따뜻해지면 더 큰 규모의 태풍이 발생하는것입니다. 해수면이 온도가 상승하면서 강한 세력을 갖은채 북쪽으로 이동하고, 더 늦은 시기까지 북쪽으로 진출해 피해를 키우는 것입니다.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빙하가 녹아 내려 해수면이 상승해 연안피해나 해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더 많은 수증기를 가진 태풍은 많은 비를 내려 피해를 주며, 태풍의 이동속도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느려지면서 더 많은 피해를 줍니다. 중심기압 970hPa에 중..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일기예보 서비스 요즘이 장마 기간이라 날씨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일기예보 서비스를 소개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천리안위성'은 2010년 부터 전지구를 3시간 간격, 동아시아 지역을 15분 간격 한반도 주변을 8분 간격으로 집중 관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주소 창에서 www.weather.go.kr/ 입력해 보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일기예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천리안 위성은 2010년 6월,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에서 발사되었으며, 지구적도상공 36,000km 고도, 동경 128.2도에 위치하여 기상관측, 해양관측, 통신서비스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복합위성입니다. 2003년부터 국가우주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