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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세계사 서양사 교회의 분열과 비잔티움제국에 대하여 뉴탐스런 세계사 18강에서는 교회의 분열과 비잔티움제국에 대하여 류성완 선생님이 강의를 하셨습니다. 4C에는 밀라노 칙령으로 크리스트교가 공인되었고 니케아 공의회에서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아타나시우스파를 인정했으며 크리스트교가 국교화까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5대교구로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로마, 콘스탄티노폴리스가 있었는데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 안디옥은 이슬람 세력에 넘어가고 로마는 서로마에 속했으며, 콘스탄티노폴리스는 동로마에 속했습니다.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 안디옥이 이슬람세력에 안들어 갔다면 교회는 더 발전하고 널리 퍼졌을것 같습니다. 8C 726년에는 동로마 제국인 비잔티움제국의 레오 3세가 크리스트교를 상징하는 물건인 성상에 대해 성상파괴령을 내려 동서 교회의 대립을 불러왔습니..
세계테마기행 역사의 땅 이스라엘 제2부 예루살렘을 보고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가 공존하며 종교와 인종, 문화가 교차하는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차로 1시간이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발 800미터의 산악지대의 도시속에 있는 또 하나의 도시 올드시티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예루살렘으로 종교의 박물관입니다. 삼천년의 역사가 있으며 여러 성지가 함께 있다보니 주인이 자주 바뀌고 주인이 바뀔때마다 성벽은 증측이 되기도 하고 파괴도 되기도 했습니다. 예루살렘의 고단한 역사가 쉼쉬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함락된적은 여러번 있었지만 물이 부족해 문제가 있는적은 없었습니다. 도시의 지하에 그 비밀이 있는데 성 밖의 물을 안쪽으로 끌어들여 실로암에 이르도록 했던 기술이 있었습니다. 실로암으로 이르는 히스기야 터널은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며 터널 높이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