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화교

경주 불국사에 대하여 불국사는 경상 북도 경주시 동쪽 토함산에 있는 절입니다. 신라 경덕왕 시대의 751년 김대성이 세웠습니다. 751년 낡고 규모가 작았던 절을 김대성이 크게 다시 지었습니다. 그 후 여러차례에 걸쳐 규모를 확장했지만 1953년 임진왜란 때 많이 소실되었습니다. 이후 1805년까지 40차례의 복원 공사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다 조선 말기 나라의 힘이 약해지면서 복원이 뜸했지만 일제시대와 1970년 1973년에 복원이 진행되어 많은 문화유산이 되살아 났습니다. 지도를 통해서 경주 불국사의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다보탑은 대웅전과 자하문의 뜰에 있는 탑으로써 석가탑과 대칭으로 있는데 동쪽에 있는 탑입니다. 원래 4마리의 사자가 있었는데 한마리만 남아있으며 다보탑은 신라의 전통적인 탑과는 조금 다른 모습..
하루만에 끝내는 한국사 제5강 남북국시대 강의 요약 및 느낀점 발해는 고구려가 멸망한지 30년이 지난 698년에 대조영에 의해 건국되었습니다. 당나라가 신라와 손을 잡고 전쟁에서 승리한후 발해의 영토 지역을 관리하고 있었는데 여러 이민족이 있었던 사람들이 힘을 모아 발해를 건국할 수 있었습니다. 대조영은 고구려 소속인지 말갈의 소속인지 불분명 했지만 고구려와 말갈의 두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귀합하여 발해를 통치해 나갔습니다. 고구려인에게는 중앙정치를 맡기고, 지방정치는 말갈족에게 맡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발해의 무왕은 당과 신라를 견제하며 강경책을 썻지만 문왕 시절에는 당과 친선관계를 맺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발전된 문물의 힘을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발해는 선왕시절 최선정기를 맞이하는데 막강한 국가를 뜻하는 해동성국이라는 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