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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를 보고 대한민국 남자 축구 8강은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가 27일 오후 6시에 열렸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 더불어 이번 자카르타-팔렝방 아시안게임 축구의 강호로써 우리나라가 말레이시아에 지면서 조2위가 되어 8강전에 만났습니다. 대한민국이 만난 16강 상대 이란도 A대표팀이 매우 강한 축구의 강국이었는데요. 황의조 선수의 선제골과 이승우 선수의 재치있는 추가골이 나오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만일 우리나라가 조별리그에서 말레이시아에 비기거나 이겼다면 조 1위가 되어 일본과 16강에서 만날수도 있었습니다. 일본이 베트남과 2승씩 있는 상태에서 베트남에 지면서 조2위로 말레이시아를 만났습니다. 일본이 4강 전에서 맞붙는 아랍에미리트도 강팀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대한민국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어도 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2차전 8월 15일에 열린 대한민국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6-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일본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황의찬, 이승우 선수는 교체로 투입되었으나 활약이 미미했고 손흥민 선수는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TV로 전반전을 시청하였는데 전반전에 5-0 리드를 가져오면서 승리를 확실히 했고, 후반전에 한골을 추가하며 조별리그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역대 전적에서 7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인데 1차전의 승기를 이어 가겠다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은 2차전에 공격형 미드필더에 황인범선수를 세우고, 중앙미드필더에 장윤호, 이승모 ..
2018 아시안게임과 남자 축구 조추첨에 대하여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이 2018년 8월 18일~2018년 9월 2일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립니다. 16일간 열리는 대회로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남수마트라주 팔렘방을 중심으로 하여 반텐·서자바·람풍 등의 지역에서 개최되는 하계 아시안 게임입니다.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두번째 열리는 아시안 게임입니다. 원래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었고 평창동계올림픽, 러시아 월드컵의 영향을 고려하여 2019년에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아시안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캡쳐 하지만 베트남이 경제 문제를 이유로 개최권을 포기했고 베트남에 이어 두번째 후보였던 인도네시아가 개최권을 얻었습니다. 2019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를 고려해 2018년으로 재조정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