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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세계사 서양사 교회의 분열과 비잔티움제국에 대하여 뉴탐스런 세계사 18강에서는 교회의 분열과 비잔티움제국에 대하여 류성완 선생님이 강의를 하셨습니다. 4C에는 밀라노 칙령으로 크리스트교가 공인되었고 니케아 공의회에서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아타나시우스파를 인정했으며 크리스트교가 국교화까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5대교구로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로마, 콘스탄티노폴리스가 있었는데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 안디옥은 이슬람 세력에 넘어가고 로마는 서로마에 속했으며, 콘스탄티노폴리스는 동로마에 속했습니다.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 안디옥이 이슬람세력에 안들어 갔다면 교회는 더 발전하고 널리 퍼졌을것 같습니다. 8C 726년에는 동로마 제국인 비잔티움제국의 레오 3세가 크리스트교를 상징하는 물건인 성상에 대해 성상파괴령을 내려 동서 교회의 대립을 불러왔습니..
역사의 땅 이스라엘 제3부 고대무역길 향료루트를 보고 이스라엘의 네게브 사막을 가로지르는 고대 무역길 향료루트가 이번에 가볼 곳입니다.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요충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모아로 출발합니다. 고대 도시 모아에서 미츠페 라몬을 지나 아브다트를 거쳐 할루짜를 가고 여기서 가자지구까지 150KM 이르는 향료루트입니다. 이스라엘의 국토에서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네게브 사막인데 거친 사막과 계곡을 따라 끊임없이 길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국토의 60%가 사막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매우 놀랐고, 인구 밀도가 많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막은 많은 사람이 살기에 접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지역에서 사막화 현상도 일어 난다고 하는데 환경을 잘 관리하여 사막화가 일어나는 지역이 줄어들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곳곳에서 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