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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모바일 활용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 노트9의 기능과 스펙이 주는 메시지

어느덧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 노트가 9을 곧 출시하려고 합니다. 삼성과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 스마트폰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특허 문제로도 소송이 있고, 스마트폰 시장을 잡기 위한 주도권 다툼이 치열합니다. 아직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진 않아서 두 회사 제품의 차이점이나 공톰점, 단점, 장점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두 회사가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기술이 진보하고,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 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 9은 전작보다 큰 내장 메모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 내장 메모리가 128GB인 제품과 512GB인 제품이 나오는데 512GB의 경우에 512GB 마이크로 SD카드를 장착하면 무려 1TB 용량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컴퓨터의 C드라이브의 용량이 108GB이고, D드라이브의 경우 232GB인데 컴퓨터 보다 많은 용량을 갖추고 있으니 왠만한 프로그램 및 정보와 자료는 보관하고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캡쳐한 사진-엄청난 양을 저장할수 있는 저장공간 


배터리 용량은 4000mAh으로 늘어 보조배터리를 사용한다면 외출시에 긴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 9의 S펜으로는 사진을 촬영하고 음악을 재생할수 있습니다. S펜을 스마트폰에 끼우면 S펜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지원되는 앱에 한해서 사용자가 설정한 특정앱의 특정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리모컨의 역활을 하며 기존 S펜은 직접 핸드폰에 접촉해서 사용했지만 이번 S펜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스마트폰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쓸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활을 하는 프로세서 역시 고성능 10nm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가장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음향 브랜드 AKG가 투입되 다양한 기능과 음향을 갖추었습니다. 해상도는 1960*1440해상도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쓰였고, 크기가 조금 커졌으며, 후면에 지문인식을 할 수 있는 센서가 카메라 옆에서 아래로 이동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블로그에서 캡쳐한 사진-갤럭시 노트9의 핵심이 되는 S펜


가격은 128GB가 1,094,500원이며, 512GB의 경우에 1,353,000원 입니다. 국내에서는 8GB램 512GB 블루와 퍼플만 나오고, 6GB램 128GB는 블랙, 퍼플, 코퍼가 나옵니다. 1,094,500원을 2년 할부로 하면 한달에 45,600원이 나오고 1,353,000원을 2년 할부로 하면 한달에 56,300원 가량이 나옵니다. 한달 할부금이 조금은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강력한 기능과 속도를 자랑하는 핸드폰을 안심데이터로 쓰는 사람은 적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달에 드는 비용은 10만원에서 15만원 가량이 될 것 같습니다. 안심데이터로 쓴다면 10만원보다 조금 낮은 가격이 나올것 같습니다.


휴대폰의 기능과 스펙이 스펙타클 해지면서 컴퓨터를 대신할 정도로 가치가 많이 올랐고, 예전에 사용했던 VTR 비도오 테이프나 CD등도 요즘에는 많이 사용을 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VTR이 집에 있어 비디오가게들이 장사를 했던 시절 모아놓았던 비디오 테이프가 많이 있는데 한 편당 2GB를 잡는다고 해도 512GB, 마이크로 SD카드를 장착하면 무려 1TB라 250~500편의 2GB용량의 영화를 저장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VTR재생기로 볼 수 있는 비디오 테이프


집 근처에 알던 비디오 가게가 3군데 정도 있었는데 2군데는 먼저 없어지고 나머지 한군데가 남아있었습니다. 비디오를 2편에 천원, 4편에 천원을 주고 팔았었습니다. 만화책도 함께 빌려주고 파는 곳이었는데, 근처에 있는 비디오 가게가 없어진것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비디오 테이프는 VTR재생기가 없으면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VTR재생기가 한번 수리가 필요해서 LG전자를 찾아가 수리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이도 큰 문제는 아니여서 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비디오 테이프를 많이 볼때는 하루에 2편정도 본적도 있었지만 근래들어 거의 안봤던것 같습니다. 정말 어렸을때 비디오가게에 가서 비디오를 빌려 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세월이 지나가면서 앞으로는 VTR과 비디오 테이프를 볼 수 없고, 기억하지 못하는 세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CD롬으로 재생시킬수 있는 CD


VTR비디오 테이프 보다 조금 늦게 출시되었던 CD입니다. CD 영화를 예전에 비디오가게에서 빌려서 본 적도 있었고, CD로 컴퓨터를 빽업해 논것을 가지고 컴퓨터를 재설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윈도우 10같은 경우 빽업을 USB에 하고 제품 키 번호를 가지고 컴퓨터를 재설치 합니다. 윈도우 7을 사용할 때는 CD를 이용해 컴퓨터 재설치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점차 사용이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갤럭시 S7의 저장공간 확인


현재 갤럭시 S7의 총 저장 공간이 32GB이고 시스템 저장공간이 7.04GB, 32GB중 21.10GB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할수 있는 저장공간은 10.90GB입니다. 스마트폰을 약 2년전에 구입하여 2년 할부금을 3만 2천원씩 내고 지금은 할부금 없이 한달에 3만원 가량을 내고 갤럭시 S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가 잡히는 집에서 많이 쓰고, 외부에서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안심데이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장 공간이 32GB인데 반해 갤럭시 노트9은 128GB에서 512GB, 마이크로 SD카드를 장착하면 최대 1TB까지 쓸 수 있어 갤럭시 S7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 노트9의 스펙이 주는 메시지는 점차 컴퓨터를 대신해 스마트폰이 더 많이 사용될 거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컴퓨터로 즐길수 있는 게임, 아직은 스마트폰으로 불가능한 기능들이 컴퓨터에는 많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짧은 기간 안에 컴퓨터를 완전 대체할 수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컴퓨터의 사용량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줄어들것입니다. 스마트폰의 기능과 스펙이 강력해질수록 많은 직업이나 제품들이 사라지는 추세도 있습니다. 카메라를 비롯하여, 시계, 알람시계, 달력, 캠코더, 컴퓨터, 앞서 말했던 VTR, CD등도 축소내지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직업도 많이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갤럭시 노트9의 수많은 기능과 스펙보다 앞으로의 스마트폰은 더욱 탄탄한 발전을 거듭할것 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 노트9의 기능과 스펙이 주는 메시지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