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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생활과 과학

낡고 오래된 의자 모서리장석 경칩으로 고정하여 다시 사용하기

거실에서 사용하는 낡고 오래된 의자가 사람이 앉으면 불안정하게 움직이며 이음새 부분들이 헐거워 졌습니다. 언제 의자가 파손될지 몰라 걱정이 많았는데 마트에서 금색모서리장석이라는 경칩 상품을 구매 하였습니다.

오늘 주제로 '낡고 오래된 의자 모서리장석 경칩으로 고정하여 다시 사용하기'에 관하여 간단하게 글과 사진으로 알려드립니다.


낡고 오래된 의자여서 이음새 부분이 헐거워져 의자에 앉으면 의자가 움직이며 언제 파손될지 몰라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6년 가량 사용 하였기 때문에 그래도 잘 버텨 주었다 생각했지만 더 잘 만들면 안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역자로 되어 있던 경칩을 쓰기에 의자 안쪽이 나무로 고정되어 있어 기역자 그대로 쓸 수가 없었습니다. 고정되어 있는 나무를 제거 하면 의자가 더 약해질수도 있었기 때문에 나무를 제거 하고 모서리장석 경칩을 모서리에 쓸 수는 없었습니다.


모서리 장석 경칩 사진


상품은 기역자로 된 모서리장석 경칩이 4개 들어있고 경칩을 조일수 있는 나사들이 들어 있습니다. 나사를 조일수 있는 부분은 한면에 3곳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모서리장석 경칩을 망치로 쳐서 일자로 쭉 펴서 낡고 오래되 헐거워진 부분에 놓은 사진입니다.


경칩에 나사를 망치로 살짝 때려 나사가 살짝 박힌 후 전동드릴로 나사를 조여주는 모습입니다.


일자로 펴진 경칩에 나사가 총 6개 연결되어 낡고 오래되 헐거워졌던 의자가 아주 튼튼하게 연결되었습니다. 의자에 앉아도 전보다 움직임도 덜했고 튼튼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 군데는 모서리장석 경칩을 망치로 치치 않고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날고 오래되 많이 헐거워진 부분은 아니여서 모서리장석 경칩을 망치로 쳐서 일자로 펴기 전에 한 군데 나사로 고정시켰던 모습입니다. 낡고 오래되 헐거워진 부분을 연결해 주기 위해서 모서리장석 경칩을 망치로 쳐서 일자로 펴야만 했습니다.


전동 드릴로 나사를 조여주는 모습입니다. 전동 드릴로 나사를 조일때 힘을 위에서 잘 주어 나사를 조이고 나사가 헛돌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나사를 조일때 전동 드릴이 자꾸 헛돌았지만 위쪽에서 힘을 가하고 나사가 헛돌지 않게 전동 드릴을 눌렀다 떼었다 하며 나사를 조이다 보니 전동드릴이 헛도는 일이 줄어 들었습니다.


낡고 오래된 의자를 경칩을 통해 고정하는 방법을 글로 써 보았습니다. 의자가 파손될것 같아 걱정도 많이 했고 해결해야 하는 숙제 였는데 모서리장석 경칩을 망치로 쳐서 일자로 만든 후 나사를 전동드릴로써 잘 조여 주었습니다. 나사를 조이기 전에 망치로 살짝 박히게 한 후 전동드릴의 위쪽에서 힘을 가해 전동드릴리 헛돌지 않게 해주며 전동드릴을 잘 눌렀다 떼었다를 반복해주면 나사를 잘 조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