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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공부/속담과 격언과 명언, 사자성어

사자성어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속담과 격언 명언에 이어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각주구검- 판단력이 둔하여 시대나 상황의 변화를 모르는 것을 말한다.


예전에 사자성어 책을 통해서 각주구검에 대해 읽어 보았는데 강에서 배를 타다가 칼을 강에 빠뜨렸다고 합니다. 그러자 배를 타고 있던 사람이 배에 칼을 떨어뜨린 지점에 표시를 해서 다시 찾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움직이는 배에 표시를 한다고 해서 떨어뜨린 칼을 찾을수 있는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처럼 판단력이 둔해 변화하는 상황에 대해 모르는 어리석음을 나타낼때 각주구검이라는 사자성어를 사용합니다.


감언이설-남의 비위를 맞추는 듣기 좋은 말과 이로운 조건만 들어 상대방이 듣기 좋게 하는 말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예전에 왕정 시대를 생각해보면 왕에게 충언을 서슴치 않았던 충신이 감언이설로 아부를 하는 간신에 비해 대우를 잘 받지 못했다는 사실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이득이나 이점을 위해 감언이설에 귀기울이고 선호해서는 안되며 충언과 간언을 마음에 보약처럼 생각해 쓰더라도 받아들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말인데 유능한 사람은 숨어도 그 가치가 들어남을 나타내는 사자성어입니다.


축구에서는 골키퍼, 수비, 미드필더, 공격수 다 중요하지만 득점을 올려줄수 있는 선수가 중요합니다. 호날두 선수나 메시선수는 득점을 아주 많이 올리는 선수로써 해마다 그들과 경쟁을 하는 많은 선수가 있지만 항상 선두권을 형성해 나갑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특출난 사람들은 과정과 결과로써 그것을 증명해 나갑니다. 블로그와 유튜브를 열심히 하여 많은 성과를 낼수 있도록 해 봐야 하겠습니다.


삼고초려-유비가 제갈공명이라는 인재를  얻기 위해 세번이나 찾았다는 사자성어 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 이번에 차출이된 이강인 선수는 역대 국가대표선수중 7번째로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U-20월드컵에도 나갈수 있는 나이대라서 U-20 감독님인 정정용 감독이 이강인의 소속팀인 스페인 발렌시아에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이강인을 U-20 대표팀에 합류시키려고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이강인 선수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수많은 사자성어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서 사자성어를 재미있게 공부하다 보면 언어 실력과 지혜가 더 늘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사자성어, 명언, 격언, 속담등도 모두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더 나은 미래를 맞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